안녕하세요. 박위와 고등학교 1학년 같은 반이었고, 2학년부터 저는 이과반, 박위는 문과반이라서 교류는 거의 없었지만 1주일에 한번씩 있는 CA(동아리)활동에서 축구를 했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간간히 싸이월드를 통해서 건너건너 소식을 들었으며 나이가 30 중반이었을 때, 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위라클을 보게 되었고 반가운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을 같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선 분명히 말씀드릴 것은 유투버 박위가 KTX 공익 요원에게 무례하고, 갑질을 한 부분과 강연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에 대해서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학창시절 가깝게 박위를 봐온 입장에서 학폭 의혹은 정말 허위사실임을 알리고자 이곳에 처음 글을 씁니다. (커뮤니티를 하지 않아 많은 사람이 볼 수있는 곳이 이곳이라고 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학폭 의혹을 제기한 용산고 동창이라는 댓글에서 나오는 실명인 구도현과 송종원은 졸업앨범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존재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졸업앨범을 아무리 찾아봐도 저 두 이름은 나오지 않습니다.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말한 것입니다. 소년원, 자퇴와 복학은 일절 들어본 적이 없으며, 만약에 소문이 났다면 전교생이 알았을 것입니다. 박위는 일진과는 정말 거리가 먼 학생이었으며 아래는 박위가 어떤 학생이었는지 설명하겠습니다. 23년 전 일이라 기억나는 것만 확실하게 말하겠습니다.
용산고는 당시 평준화된 서울 학교에서 선복수 지원을 받아서 여러 중학교 학생들이 모이는 남학교입니다. 당시 서로 처음이라 어색한 1학년 교실에서 박위의 첫인상은 큰 키와 어른 같으면서 잘생겼지만 부리부리한 눈을 가지고 있어서 시선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한편으로는 걱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피지컬이 일진일 수 있겠다 생각했었고 같은 반 친구들도 긴장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근데 긴 시간도 필요 없이 박위의 순수하고 매너있는 모습에서 같은반 친구들은 박위를 좋아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한번 상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 처음 왔는데 잘생겼는데 키도 크고 몸까지 좋은 애가 알고보니 순둥순둥한데 공부도 열심히하고 운동도 엄청 잘하면 어떨까요? 저는 제가 만난 남자들 중에서 가장 완벽한 친구라고 얘기하고 다녔었습니다. 당연히 자연스럽게 같은 반 친구들은 박위를 긍정적으로 따르게 되었고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위가 일진이었다면 공포나 두려움, 혐오의 대상으로 기억하겠지만 그 당시 교실 내 분위기는 박위를 호감, 선망의 대상으로 생각했었습니다.(선망은 조금 오바일수도 있겠네요.)
아래는 제가 고등학교1학년 때 기억하는 박위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사례를 써보려고 합니다. 판단은 직접 해주시길 바랍니다.
1. 박위가 100일 된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에 같은 반 친구들의 분위기가 달아오른 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고 여자분이 미인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둘이 대면대면해 보여서 다른 친구가 왜이리 어색하냐고 했더니, 박위가 아직 손을 못잡아봤다고 부끄러워 했었고 애들은 전부 놀랐었습니다.
2. 담임 선생님(성함: 서O진, 제가 존경하는 은사님입니다.)께서 한번은 반 전체가 제출해야하는 서류를 우리반이 계속 미루고 제출하지 않자 너무 화가나셔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체 기합과 체벌을 하셨습니다. 이후에 국어시간으로 기억하는데 상황극을 나와서 해야되는 수업이었습니다. 다른 두 친구가 아침에 받은 기합과 체벌이 분했는지 앞에서 "우리 담탱이 너무 짜증나지 않냐?" 이런식으로 상황극을 진행했고 그걸 보고있던 박위는 "우리가 잘못한 건데 담임선생님을 그렇게 얘기하지는 말자.."라고 얘기했었습니다.
3. 고1 수학여행을 해남으로 갔습니다. 사실 수학여행은 잘 기억나지 않는데 저희반은 수학여행에 술도 거의 가지고 오지 않는 모범생 집단이었습니다. 숙소에 있었을 때 같은 반 학생들이 여러 방을 쓰고 있었는데 일정 끝나고 숙소에서 쉬고있는데 박위가 있는 방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다는 소문이 돌아서 우리반 학생들이 모두 그 방으로 몰리는 분위기가 나왔습니다. 그 방에서 박위고 고기를 굽고 있었고 들어오는 친구들 챙기면서 "오 OO! 어서와!, 고기 먹어" 하면서 구운거 나눠주고 쌈싸서 친구들 나눠주기 바쁜 친구였습니다.
4. 남고 특성상 약간 저질 야한 농담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걸 듣고 흥미로워하거나 받아치지 않고 불편해하는 표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 얘기를 듣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5. 학교라는 특성 때문에 소외되고 놀림 받는 친구도 있었는데 박위는 한번도 괴롭히거나 놀리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첨언
- 고등학교 졸업하고 연락은 싸이월드 방명록 한번이 전부입니다. 20년동안 연락한 적 없고 제 삶에서 관련 없는 그냥 학창시절 친구를 쉴드치는 이유는 진짜진짜 좋은 친구로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의 사석에서의 모습은 저도 모르지만 학창시절은 절대 매체에서 보는 일진과는 거리가 너무 멉니다.
- 학교를 자랑하려는 것은 아닌데, 저희 57회 졸업생에서 서울대 17명, 의대도 비슷, 이럴 정도로 좀 숨막히게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학교 분위기는 일진 놀이하는걸 한심하게 보는 분위기였고 실제로 중학교에 일진놀이를 한 애들이 몇명 있었다고는 들었지만 그 친구들도 학교 조용하게 다녔습니다. 당연히 박위는 일진놀이 무리는 아니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위의 학폭문제를 해석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커뮤니티에 친구라며 증거하나없는
이런글이 계속 올라오는데 이것도 바이럴마케팅인가요
더의심스럽네요
본인이 맞다 아니다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박위씨
안.물 안.궁
글도 참 못쓰네
간단하게 쓰시지 누가 시킨거처럼
참 길게도 뽑으셨네
건너 건너
아는 사이라면서...
다들 교회에 갑시다
이미 학폭을했건 안했건 관심없음
그냥 욕하는게 목적 학폭 퍼나르다가
허위로판면나도 지들이 틀렸다고 인정안함
어쨌거나 싸가지없는건 맞다고 또 욕함
마녀사냥하는 재미로 살아가는 보베 애들이
그냥 떡밥하나 물면 세상죽일놈으로 몰아가고 예전 연예인 자살사건때도 여기서 욕하던새끼들이 태반인데 그런새끼들이 나중에는
언론탓 경찰탓 커뮤니티탓하면서 또 욕함
역겨운새끼들이지
저기 극우새끼들 여기 보베드림 극좌새끼들이 다를게없음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데
혹시 또 쓸데없는 트롯프로그램 출연자인가요?
반대쪽 증거 있나요?
너도 박위 수준이네 생각이 ㅋㅋㅋ
왜.. 친구가 이러시낭.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돌아 다녔다면 님처럼 행동 하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좋은 동창 덕에 그분도 숨 좀 틔였으면 좋겠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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