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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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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일병 westseaj 26.08.30 04:07 답글 신고
    깊히 공감합니다
    제 경험으로도
    말이 좋아 (연명)치료지..
    기존의 노인성 질환도 치료를 통한 증상 완화가 어려운데
    연명조치를 통해 고통만 늘어나는건 아닐까 하는 고민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한 비용부담으로 인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의심받고 갈등하는 과정은 정말 견디기 힘든 기간이었던듯 합니다
    답글 2
  • 레벨 대장 광형 26.08.30 00:41 답글 신고
    깊이 동감합니다.
    답글 1
  • 레벨 원사 3 nananansns 26.08.30 08:22 답글 신고
    연명치료...
    가족간의 합의?가 안돼서..

    저희집은 지금도 계속 진행 중입니다...
    아버지를 죽일 셈이냐 vs
    의미없는 생명연장이 무슨 의미냐..

    현대의학이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고..
    뭐 그렇습니다..
    답글 1
  • 레벨 대장 개보리냥루루 26.08.29 22:38 답글 신고
    훌쩍하고 휴우
    한대 피려갈렵니다 ㅡㅡㅡ!
  • 레벨 소령 1 시은우아빠 26.08.30 12:55 답글 신고
    부모님 자주 찾아뵈세요^^;
  • 레벨 대장 광형 26.08.30 00:41 답글 신고
    깊이 동감합니다.
  • 레벨 소령 1 시은우아빠 26.08.30 12:5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westseaj 26.08.30 04:07 답글 신고
    깊히 공감합니다
    제 경험으로도
    말이 좋아 (연명)치료지..
    기존의 노인성 질환도 치료를 통한 증상 완화가 어려운데
    연명조치를 통해 고통만 늘어나는건 아닐까 하는 고민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한 비용부담으로 인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의심받고 갈등하는 과정은 정말 견디기 힘든 기간이었던듯 합니다
  • 레벨 소령 1 시은우아빠 26.08.30 12:54 답글 신고
    가실때가 된 것 같은데 비명만 지르는 모습을 보니 이렇게해서 얼마나 산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레벨 원사 3 꿍달 26.08.30 18:16 답글 신고
    의사들 돈벌이 수단이죠
  • 레벨 원사 3 nananansns 26.08.30 08:22 답글 신고
    연명치료...
    가족간의 합의?가 안돼서..

    저희집은 지금도 계속 진행 중입니다...
    아버지를 죽일 셈이냐 vs
    의미없는 생명연장이 무슨 의미냐..

    현대의학이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고..
    뭐 그렇습니다..
  • 레벨 소령 1 시은우아빠 26.08.30 12:57 답글 신고
    현대의학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나신다면 다행이지만 숨 끊어질때까지 고통만 준다면 환자에게 너무 큰 고통 아닌가 생각됩니다
  • 레벨 중사 1 이니요 26.08.30 09:18 답글 신고
    어머님 신분증에
    연명치료 / CPR 안한다고 스티커 붙어 있는고 보고 마음 아팠는데..
    얘기도 해봤는데..본인의 의지시라니..마음 아프네요.
  • 레벨 소령 1 시은우아빠 26.08.30 13:00 답글 신고
    이게... 죄송한 이야기입니다만 CPR을 할때 혀가 기도안으로 말려들어가는걸 막기 위해 카테터 삽입하는데 이 과정에서 턱뼈가 부서지거나 턱뼈가 탈골되는 일이 자주 생긴다고 합니다.
    턱뼈 다치시면 식사 못하니까 콧줄 꼽아야 하는데... 진짜 그것때문에 불편해서 죽습니다.
  • 레벨 대령 1 수넹이 26.08.30 09:29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하군요.
    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시기전까지 기적을 바라면서 무슨 치료든 다 해보려고 했습니다만,
    결국 고인만 고통스럽게 했다는 생각이 나중에 들더군요.
  • 레벨 소령 1 시은우아빠 26.08.30 13:01 답글 신고
    네. 이걸 계속하면 어머니 더 사시는건가 싶다가도 목숨이 끊어질때까지 고통만 받는건가 싶었습니다
  • 레벨 일병 hyena1 26.08.30 09:53 답글 신고
    80정도 되면 적극적인 의료행위보다는 편안하게 생을 마감할수 있도록 하는게 여러모로 옳다고 봅니다.
  • 레벨 하사 3 닉네임은나님 26.08.30 09:58 답글 신고
    담담하게 쓰셨지만 당시엔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도 글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자녀들의 의견이 분분하게 되면 결정도 너무 어려울 듯하네요.ㅜㅜ.
  • 레벨 소령 1 시은우아빠 26.08.30 12:52 답글 신고
    당시엔... 정말 지켜보는게 고통스러웠습니다
  • 레벨 중장 공인중개사 26.08.30 10:16 답글 신고
    한국인의 생애 의료비 지출에 대한 통계를 보면..

    평생 평균이 2억 4~5천만원정도인데.. 사망 3개월전에 41%를 쓴다고 합니다.
    어카든 목숨줄을 붙혀두는게.. 병원입장에서 도움이 되는거겠죠.

    개인적으로는 교통사고 급성으로 오는 심근경색 뇌출혈 등 외과적 수술로 가능한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크게 의미가 없지않나 싶네요.

    저희 어머니도 제가 어릴때 뇌출혈로 수술하고.. 30년 넘게 사시다 또 뇌출혈로 돌아가셨는데..
    한 10분 cpr 하고 약쓰고 한게 비용이 좀 나오더라구요..
    쳐다보기도 그렇고.. 여튼.. 그렇습니다.

    지병이 악화된거면.. 가족들 임종지킬 정도까진 몰라도.. 그 이상은 산사람 욕심이더라구요.
    솔직히 병원에서 외과적 수술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관리하는게 전부니..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겠지만...저라면 안합니다..
  • 레벨 대령 2 giloc 26.08.30 11:32 답글 신고
    전 연명치료 거부 등록했습니다.
  • 레벨 대령 2 너혹시나좋아햐냐 26.08.30 12:18 답글 신고
    연명치료는 개뿔 그게 치료냐?
    노약자들 의료 고문해서 의새들 병원 돈 벌어주는거지
  • 레벨 하사 2 zingzing2 26.08.30 15:31 답글 신고
    저 아는 집이 그래요. 할아버지는 그만 살고싶어 하시는데 자식들이 버티는 특히 장남이 완강하게 버텨서 아직도 고통받고 계실 거예요.
  • 레벨 소위 2 오늘하루가선물입니다 26.08.30 15:38 답글 신고
    진짜 너무 고통스러울것 같아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자연스럽게 떠났으면 좋겠어요
    연명치료중단 및 장기기증까지 신청해놨어요
  • 레벨 대령 3 고추장된장 26.08.30 15:38 답글 신고
    찬성 합니다.
  • 레벨 원사 3 오로칫솔 26.08.30 15:44 답글 신고
    해외에는 식물인간인 상태에서 연명치료만 하다가 오랜시간만에 깨어난 아들?이 있었는데 깨어나서 하는 말이 눈을 못떠서 그렇지 귀는 열려 있어서 다 듣고 있었다고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가족들 입장에서는 병원비와 정신적 충격이 클 수 밖에 없는데 미리미리 가족들끼리 서로 상의해서 어떻게 할지 오랜 토의를 해서 결정하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 레벨 대장 대파뚠뚠 26.08.30 16:27 답글 신고
    식물인간이 연명치료가 아닙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런 오해를 하시죠.

    식물인간: 뇌손상으로 인지기능은 없으나 자발호흡및 자율신경계가 유지됨 = 살아있음
    이런 경우는 그냥 보존적 치료해야 함.

    연명치료중단대상(임종과정환자) : 회복 불가능, 자발호흡 소실되는 중 또는 곧 소실될 상태, 의학적 조치 없으면 바로 사망에 이르는 상태.
  • 레벨 원사 3 오로칫솔 26.08.30 17:24 신고
    @대파뚠뚠 식물인간도 가족들의 합의하에 치료를 이어갈지 정하지 않나요? 아니면 퇴원을 시키거나? 사전적 의미로는 다를 수 있으나 행위 자체를 보면 다를바가 없어보이는데요?
  • 레벨 원사 3 천안싸니 26.08.30 16:00 답글 신고
    울 어머니 지금 정정하신데 연명치료안하시겠다고 수백번도 더 이야기하심.
  • 레벨 대장 대파뚠뚠 26.08.30 16:32 답글 신고
    연명치료 중단은 치료되지 않는 상태에서 사망 임박했는데 의미 없는 의료행위 하지 않는걸 말하는거죠.
    마지막 가시는길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드리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상병 마부리 26.08.30 16:37 답글 신고
    저도 작년초에 아버지 어머니를 두달 간격으로, 보내드렸는데, 건강 하실때 연명 치료를 원치 않는다는 말씀을 여러번 하셨어요. 두분다 병원에 계실때 결정 하는데 도움이 되었고요. 연명치료는 경험이 있는 보호자들도 권하지 않았어요.
    10년 넘게 어머니 보살핀다고, 고생 하셨어요.
  • 레벨 소령 1 시은우아빠 26.08.30 16:5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세월이 꽤 지났는데도 그날 병원에서 있었던 일이 가끔 기억납니다
  • 레벨 상병 반땡 26.08.30 16:57 답글 신고
    저도 몸서리치시던 어머니가 떠오르네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 레벨 소위 1 밤턴소년단 26.08.30 17:00 답글 신고
    연명치료를 하기 전에는 안하면 후회 할 것 같지만
    연명치료 후에는 연명치료 한것에 괴롭습니다.
  • 레벨 준장 김소장님 26.08.30 17:07 답글 신고
    공감하고 이해하고,,그렇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레벨 중장 두유노직박구리 26.08.30 17:11 답글 신고
    헛 효도임.
  • 레벨 하사 1 바가쥐 26.08.30 17:24 답글 신고
    3년전.. 서울에있는 대학병원 집중치료실에서 췌장암말기.. 마약성 진통제로인해 섬망증상 ..가족도겨우 알아보시고 폐렴이겹쳐서 우선 폐렴 치료를 해야햔다고 해서2주간 치료후 더는 못계신다고 폐렴은 다잡았다고 퇴원하라해서 가니까.. 아버지가 간호사한테 ..
    선생님.. 이건 아니잖아요 보내주세요..만 반복하시더라구요 .. 근처요양 병원에 모시니 상주하는 의사가 자기네도 폐렴같은거 다 치료할수 있다고해서 그러가보다...하고 2주뒤 코로나땜에 면회도 못가는데 가족 다오라해서 갔더니만 심박수 떨어진다고.. 연명치료 하실거냐고해서 어머니와 누나들과 상의후 안한다고하고 1시간뒤에 돌아가셨네요.. 치료할수 없는병이면 최소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고귀한 이별을 맞을수 있는 선택지를 주도록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소장 미륵부처님 26.08.30 17:41 답글 신고
    연명치료할 때 빈혈검사 항암치료같은 쓸데없는 조치 많이해서 병원 재정에 큰 보탬이 됩니다.
    연명치료는 오로지 병원과 의사 주머니만 두둑하게 해 주는 행위입니다.
    자연스럽게 죽도록 놔두세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진료하는 호스피스 병동을 한국에도 도입해야 됩니다.
  • 레벨 이등병 kapchacha 26.08.30 17:43 답글 신고
    사전연명의료 의향서-2022년 등록
  • 레벨 원사 3 에어콘이구려 26.08.30 17:49 답글 신고
    70이던지 80살이던지 일정 수명 이상 환자는 현상유지 정도가 최선이 아닌가 합니다.
    의학적으로 식물인간 단계라면 단순연명 치료는 법으로 금지해야하겠습니다.
    유가족에게 생사여탈을 결정시키는것도 일종의 책임회피로 보이고 큰 고통입니다.

    하여튼 고생 많으셨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령 2 park0 26.08.30 18:04 답글 신고
    저도 부모님 모두 돌아가셨지만 어머니는 연명치료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지켜보시면 위의 글과 똑같이 작성할껍니다.
  • 레벨 소장 판테인 26.08.30 18:11 답글 신고
    저도 연명치료에 관해서는 같은 생각입니다
    차도가 보이는 치료라면 억만금이들어도 치료해야지요 다만 차도가 없는 치료라면 고통스럽지않게 보내드리는것도 자식의도리라고 봅니다
  • 레벨 병장 바람부는다리건너 26.08.30 18:12 답글 신고
    남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아 연명치료 중단 의사를 밝혔어도 이미 승압된 산소량은 줄이지 못한다 하고(코줄로 공급받고 있었습니다). 임종전까지 계속해서 피검사등은 계속 실시하던데.. CPR 등은 시행하지 않았지만 기초검사등은 임종시까지 계속 실시했었습니다. 산소량을 낮출수 없다는 것도 나중에 알게 되어 할수 있는게 없었네요..
  • 레벨 중령 1 순수쪽빠기 26.08.30 18:15 답글 신고
    너무 수고하셨네요 ㅜㅜ 근데 환자도 보호자도 죽기 싫어요.그게 이별이라 무섭지만 요양병원은 호스피스보다 무서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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