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 90년생 남자
와이프는 92년생 여자입니다
나는 평소 걸그룹 크게 팬이 돼 본적은 없어요
그냥 노래좋으면 찾아듣고 이쁜애들 나오면 이쁘네 하고 끝나는 그런 스타일인데
이선민 운전하는 유튭에서 원이 처음 알게됐고
좀 재밋어서 꾸준히 보다가
그 뒤로 안원잘부 유튭 개설돼서 계속 보고있습니다.
초반에는 재밋어서 와이프한테 같이 보자해도
지금처럼 유명해지기전이라 그런지 그냥 신경안쓰더라고요?
나도 그냥 리센느 노래 찾아듣고 덕질하는게 아니라
안원잘부 영상 올라오면 주간 예능보듯이 누워서 히죽거리면서
보는게 다입니다
그러다가 나는 좀 찾아본지도 오래됐고 리센느 뜨기전에 힘들었던 스토리를 대충 아니까 소비를 좀 해주고싶더라고요
그래서 프리티걸 앨범 나왔을때 4만원정도하는 앨범 사서 그냥 거실 장식장에 넣어놨어요
근데 와이프가 그 앨범 보고나서 갑자기 엄청 뭐라하는거에요
어린애들 뭘 그렇게 매일 찾아보고 앨범까지 사서 이러고있냐
걔네들 나이가 거의 20살 차이나는거 아니냐
어린애들 그렇게 좋아하는게 맞냐
이렇게 쏘아붙이길래
나는 그냥 내가 뭐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이성적으로 끌리지도않음 내스타일은 글래머 미시스타일임 주로 쥴리아, 메구리 많이 봄)
그냥 얘네 뜨기전부터 나는 계속 봤었는데 잘 돼서 하나 사주고싶었다, 그냥 예능보듯이 보는거다
이러니까 헛소리하지말라더군요
뭔 어린애들 그렇게 좋아하냐고 딸 얼굴보기 안부끄럽냐
진짜 더럽다 이러더라고요?
딸이야기 나오면서 더럽다 할때 나도 좀 흥분해서
그럼 장모님은 영탁 따라다니는거 안더럽냐
영탁 나이 40대고 장모님 70인데 그럼 30살 차이나는데
앨범 있는거 다 사시고 콘서트때마다 전국 다 따라다니시고
팬클럽이랑 같이 외국도 따라 나가서 영탁 얼굴한번 보려고 그러시는거 더럽게 생각하겠네?
나는 20살 차인데 장모님은 30살 차이니까 나보다 더 더러운거네? 하고 쏘아붙였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랑 그거랑 같냐고 엄마는 오랜만에 좋아하는 가수 생겨서 좋아서 따라다니는건데 그게 더럽냐길래
그럼 나는 뭐 누구 따라다니고 했냐
내가 얘네 얼굴보려고 콘서트를 따라다니냐 팬클럽을하냐
그냥 유튭 뜨면 보고 앨범한장 산게 다인데 이게 더러운일이냐고 하니까
본인기준으로 더럽다고 방에 들어가버립니다
어제 이렇게 싸운뒤로 둘 다 아직 대화없는데 이거 뭐 내가 크게 잘못한건가요?
열받아서 메구리 영상 보고오겠습니다






































45살 먹을동안 단 한번도 가수들
깊게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그 친구들은
먼가 다름 가족처럼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광고 찍었다고하면 그냥 생각없어도막 시킴
도미노 짜르르 그리고 이제 나올 리센느빵
도 미친듯이 구매할 예정임
참 멍청하다라고 말하고 싶네요ㅡㅡ
쉽게 노래를 들을수 있는데 앨범을 샀다구요?
포토카드도 사고싶을꺼고 조만간 실물도 보고싶어서 콘서트장도 갈꺼고 사인받고싶고 악수한번 하고싶어서 팬미팅도 가게될꺼에요
그렇게 덕질이 시작되는겁니다
적당히를 모르네 적당히...
좀 숨겨서 하세요!!!! 으이구
"그거랑 그거랑 같아!!" 늬~~뮈~~
리센느를 응원하는분들이 많다는게
놀랍군요 그만큼 대단한 그룹인건 확실
하다는 증거 같기도 하고
이참에 정치에 병든 사랑들이 치료되길
바람 세상에 잼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쓸대없는 이념에 목숨걸고 물어뜯고 사는지
참
심심한 자기위로 전해드립니다..
사모님 나빠요
혹시 최근에 부인이 자격지심 가질만한 일이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생리하냐는 말 들어보셨죠? 그 날되면 진짜 남편이 모를수가 없습니다 까칠하거든요 하여간 이해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생물학적으로 애를 돌보는데는 감성적인게 모성애도 더 쌔고 번식에 유리해 그리 발전한게 여자라는 생명체인데 이년들이 키우라는 애는 안키우고 개고양이 밥만 주는 집사놀이하며 남자등쳐먹는 세상이 된거죠
인생퍽퍽다ㅋㅋㅋㅋ
지가 잘못하고 안한척
리센느는 우리가 키우는 아이돌느낌임 막 엄청 이쁘고 그런건 아닌데 조카같은 느낌이랄까
그럼 장모님은 영탁 따라다니는거 안더럽냐 이게 기존 싸움에 기름을 붙는 말한마디입니다.
한 문제에 대해 티격태격하다가 한국인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부모욕이 들어가면 확전되는겁니다.
아이돌에서 끝날 수 있는건데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상황이 되어버린 거죠.
아내를 사랑한다면 충분히 부드럽게 이해시키고, 거기서 끝났어야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남편이 좀 속이 좁은듯...
아우님 글 재밌게 잘 쓰네요 ㅎㅎ
와이프분이 질투나서 그러는거예요
이쁘다 이쁘다 해주세요
근데 그런마음을 와이프라는분은 선을넘어도 한참을 넘었네요 와이프한테 보배글보여주세요
내로남불심하시다고
여자는 남편의 사랑을 원하고
남자는 여자의 인정이 필요합니다
입장바꾸면 우리 와이프가 남돌 좋아해도
좀 질투는 날듯요
평소 꼬리 잡을 것 없나 보고 있었나 보네요
원래 그 영상 보는 것을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결과가 앨범으로 나오니
이제는 상처 되는 말을 던졌네요
소소한 취미는 그냥 나뒸으면
뭔가 그 취미로 자신이 불만이면
왜 불만인지 생각해보고 배우자와 얘기 나누어 보기를
아내도 좋아하는 연예인 있을 거고
학창 시절에는 누구 못지 않게 연예인 쫓아 다녔을 텐데
와이프분이 다른걸로 서운한걸 그걸로 꼬투리잡는게 아닐까? 의심도 해볼수 있지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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