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빚에대해 질문이있습니다
28세 직장다니는 남아 입니다
저에게는 13.3%라는 이자율의 빚이 2500에서 어찌어찌 시간이가다보니
이제 500정도남았습니다
다음달이면 적금통장에 500이 모이는데 적금만기일이 10월31일이거든요..
그냥 월마다 68에서 현재 24로 줄어든 돈을 10월까지 나가게 둘까요
아니면 500모이면 바로 빼서 갚고 다시 돈을 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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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있어서 가장 큰 경험이였습니다
별일아니지만 저에게는 엄청 큰일이였기도 하구요
별거아니지만 빚갚고 인증샷남기구 말씀주신대로
소고기나 치킨 사먹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힘 내세요 저도 그나이에 빚은 없었지만 개뿔도 없었어요 아 물론 지금도 개뿔도 없지만 적금 따박따박 들면서 빚없이 살고있습니다
좀 까줄거 같은데
그동안 잘 변제 하셨다면 얘기 잘 해보셔요
여태 보내신게 있어서
적금 금리보다 당연히 대출 이자가 더 높을테니 하루빨리 갚는게 좋아요~~
제일 좋은건 털어버리는거죠.
중도상환 수수료니 뭐니 따져봐도 5만원도 차이 안날꺼임
근데 있는 빚 안갚고 목돈 들고 있으면 쓰게 마련임
빚을 갚을지 돈을 이대로 모을지 결정에대해서 물어본거에요...
여기 형,누님들이였으면 어떤선택을 하셨을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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