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육영수와 문세광’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육영수를 죽게 만든 것은 마지막 두 발(7.2초와 7.4초에 발사된 총알) 중 하나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0초, 첫 번째 총성 : 문세광 1탄, 자기 허벅지를 쏨.
6초, 두 번째 총성 : 문세광 2탄, 박정희 연설대를 쏨.
6.6초, 세 번째 총성 : 문세광 4탄.
6.8초, 네 번째 총성 : 경호원 오발탄. 땅바닥 쏨.
7.2초, 다섯 번째 총성 : 문세광 5탄.
7.4초, 여섯 번째 총성 : 미확인.
23초, 일곱 번째 총성 : 경호원 오발탄, 장봉화 양 쏨.
MBC 다큐는 “사건 3일 후 또 하나의 탄환이 발견됐다. 발견 위치는 무대 동북측 후부 옆막 밑바닥”이라고 말한다. 당시 청와대 경호관 김용완 씨는 MBC 다큐에 나와서 “총집에서 집어 넣다가 퍽 쏘면 땅바닥을 쏘게 될 거 아닙니까. 그럼 튕겨 가지고 그게 콘크리트를 맞으면 탄두가 다 찌그러지겠죠. 바닥에서 쐈으니까. 극장 로비 오른쪽”이라고 말한다. MBC 다큐는 “경호원의 오발은 이번에 새로 발견된 총성(이다) 즉 밀집된 총성 중 두 번째(6.8초) 총성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그럼 6.6초에 울린 총성은 문세광이 쏜 총알. 6.8초에 울린 총성은 경호원이 오발한 총알. 7.2초에 울린 총성과 7.4초에 울린 두 발의 총성 중에 하나는 문세광이 쏜 총알이니까 나머지 하나만 알아내면 범인이 밝혀진다.
나머지 하나는 누가 쏜 총성이고 총알은 어디에 맞았나.
김덕년 경호원은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나는 단상의 휘장 뒤편에서 경호에 임하고 있었다. ‘탕’하는 총소리와 군중의 함성을 듣고 휘장을 헤치고 무대로 나왔다. 문세광이 통로 중간쯤에서 단상을 향해 총을 쏘는 것이 보였다. 박종규 실장의 권총에서 나는 두 발 정도의 총소리를 듣고 범인을 향해서 실탄을 발사했다. 잠시 후 범인이 쓰러지는 것을 보고 내가 쏜 실탄에 의해 제압된 것이라고 오해했다. 가늠쇠를 보고 발사할 수는 없었다. 정확한 사격이 되지 않아 범인 제압에 실패하고 참석자를 희생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는 것이 마음에 한이 된다”
김덕년 경호원이 쐈다. 그리고 그가 쏜 총알에 장봉화 양이 맞아 사망했다. 그는 “잠시 후 범인이 쓰러지는 것을 보고 내가 쏜 실탄에 의해 제압된 것이라고 오해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는 독립유공자 자리에 앉아 있던 이대산 씨가 문세광의 발을 걸어 넘어뜨렸다.
MBC 다큐는 6.6초에 문세광이 한 발 쏘고, 6.8초에 경호원이 한 발 오발해서 땅바닥을 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7.2초에 발사된 총알과 7.4에 발사된 총알 중에 하나가 육영수 여사를 저격했다고 주장한다. 7.2초에 발사된 총알과 7.4초에 발사된 총알 중에 하나는 김덕년 씨가 쐈다. 그 총알이 장봉화 양을 맞췄다.
MBC 다큐가 제시한 대로면 문세광이 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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