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의 나이로 9급 공무원에 합격해 출근한 지 어느덧 2주가 되었네요.
합격 후 보배에 글을 올렸을 때 베스트에도 올라가고 많은 축하도 받았지만, 일각의 차가운 시선에 정말 큰 상처받아 글을 내렸습니다. 발령 전까지 고민이 많았지만,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좋은 선임분들을 만나 무탈하게 적응 중입니다. 질문하면 인상 한번 쓰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 주시고,, 제가 복이 많나 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늘 막내라는 마음가짐으로 느리더라도 성실히 배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공무원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급여 대비 복지가 참 좋으니 용기를 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관련 경력 있으시면, 호봉 인정도 됩니다)
늦깎이 공시생의 공무원 적응기,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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