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의 나이로 9급 공무원에 합격해 출근한 지 어느덧 2주가 되었네요.
합격 후 보배에 글을 올렸을 때 베스트에도 올라가고 많은 축하도 받았지만, 일각의 차가운 시선에 정말 큰 상처받아 글을 내렸습니다. 발령 전까지 고민이 많았지만,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좋은 선임분들을 만나 무탈하게 적응 중입니다. 질문하면 인상 한번 쓰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 주시고,, 제가 복이 많나 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늘 막내라는 마음가짐으로 느리더라도 성실히 배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공무원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급여 대비 복지가 참 좋으니 용기를 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관련 경력 있으시면, 호봉 인정도 됩니다)
늦깎이 공시생의 공무원 적응기,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혹시라도, 이 글을 주사님들이 보신다면..고맙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다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여러모로 챙겨주셔서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이 납니다.
대단하십니다 응원 드려요
도대체 어렸을때 얼마나 공부를 해두신거지 궁금하네요 ㅎㄷㄷㄷ
능력자!!
감사합니다!
요새는 10년만 근무해도 공무원연금 수령 가능하니까 입직전 국민연금이랑 공무원연금 알아보시고 연금계리하시면 되겟군요
정년까지 힘차게 파이팅 하세요~!!
제 친구도 50이 넘어서 공무원 생활하고 있는데 전에 다니던 직장보다 몸과 마음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운전직이긴 하지만^^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복 받으셨네요.
와이프도 잡부7급 현직입니다.. ㅠㅠ 말도 안되는 인사 업무 자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방행정이지만 그래도 국가직 대비 승진빠르고 복지좋고 해택도 없는건 아니더라구요. 연륜도 있으시고 다양한경험도 많으실거라 충분히 잘 적응하고 대처하실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진짜 일보다는 사람 잘만나야되요. 와이프는 진짜 빡썐 부서인데 옆사람들이 의쌰의쌰 하니까 오히려 재밌고 좋다는 말까지하더라구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바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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