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무명 남자배우 이야기
1. 어릴때부터 가장으로 헬스장 하면서 생계담당
2. 어릴적 꿈이던 배우의 꿈을 친구가 부추김
3. 친구가 시킨일.
1) 헬스장 몸짱 관두고 살을 찌우게 함
2) 오달수처럼 얼굴에 점이 있어야 한다며 잉크를 주입해 점을 만듦.
3) 개성파 배우가 어울린다며 머리카락 밀게 함.
4) 조폭 문신처럼 가슴부터 손목까지 문신을 새겼는데, 미키마우스 그려넣음
5) 택시 기사 시킴
6) 정육 가게에서 일하게 시킴
7) 생선가게 시킴.
8) 이름 개명 시킴 : 1차)봉신주 2차)봉국봉
9) 고소공포증 극복하라며 번지점프 시킴
10) 정치깡패 용팔이 영화 감독겸 주연 배우 하라며, 실제 인물 만남 주선해 줌.
4. 친구를 인터뷰 하니 직원 시절 사이가 안 좋아 장난삼아 한거라고 말함.
5. 배우 겸 감독의 꿈을 응원하며 프로필 영상으로 마무리.
ㅁ 이상한 형수 이야기
1. 잘생긴 평범 회사원인 형이 집안좋은 38살 여의사와 결혼을 7년째 미루고 있음.
2. 부모의 결혼 등쌀에도 꿋꿋이 버팀. 여자는 가끔 손수 만든 음식을 남자집에 보냄.
부모가 답례로 과일세트등을 가끔 보냄. 이상하게 생각한 남동생이 제보함.
3. 근무한다던 병원에는 그런 여의사 없음.
4. 여자를 추적하여 인터뷰하니, 여자 나이 45살이라며 입양한 아들과 살고 있음.
5. 주변에 확인해보니 여자는 64년생 57살이었고, 이름도 가짜였음.
여자는 기부단체를 만들고, 주변 사람에게 메인 모델을 맡긴다며 800만원을 가져가고,
학부모 모임에서도 유별났다고 함.
6. 취재진 연락을 받고 형이 부산으로 내려가 처음으로 여자를 만남.
7. 알고보니, 형은 인터넷 채팅으로 만났으며, 3~4차례 만났다고 말한 건
가족을 안심시키기 위한 거짓말 이었음.
여자가 자기라며 보낸 미모의 여자 사진은 자기 조카 사진이라고 함.
8. 형은 매달 많게는 150만원씩 여자에게 송금했으며,
불우이웃을 돕는다고 준 정수기, 비데 렌탈은 모두 이 여자집에서 쓰고 있음.
누적 8천만원 정도를 대출까지 하면서 줬다고 함.
9. 형은 경찰에 사기로 고소함.
여자는 총 1억 3700여만원을 사기친 혐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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