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자 확산 예상한 상황... 지금 필요한 전략 쓰면 돼"
[코로나19 전문가 인터뷰 ④]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지역사회에서 감염 환자가 생길 거라는 건 전문가들 누구나 예상한 내용이다. 새로운 전쟁이 난 것처럼 볼 일이 아니다. 예상한 국면을 마주한 지금 상황에 필요한 전략을 펼쳐야 할 때다."
- 현장 일선에 있는 사람으로서 현재의 방역 대처는 어떻다고 보나?
"적어도 우리가 갖고 있는 역량 안에서 현재까지의 검역이나 바이러스 봉쇄 전략은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본다.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된 상황에 한국만 청정지역으로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특히 감염된 국가가 우리나라와 교류가 잦은 나라라면 더욱 그렇다. 이때 중요한 건 피해 규모를 줄이는 것, 치사율을 낮추면서 환자들에게 돌아갈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다. 이런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막아냈다고 본다. 국민들이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을 잘 따라주신 것도 큰 도움이 됐다."
-----------------------------------------------------------------우리는 본업에 전념 하면서 잘 대응 하기만 바라면 됩니다.호들갑 그만 떠시고.. 선동질 좀 그만 합시다.근데 신천지는 좀 어케 안되나... 갸들은 강제 격리 좀 시킵시다.
신천지만 좀 어떻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