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를 애용하는데 갈때마다 보면 비장애인들이 90%이상이 장애인 자리를 차지하더군요
확실히 뉴스에서도 나오고 벌금이 이슈화 되니까 많이 줄어드는거같네요
당연히 그 변화에는 수고스럽지만 신고하시는분들이 있어서 그런거같습니다
신고하는 분들이 없었다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할테니까요
저도 마트에서 여친기달면서 보니까 확실히
장애인 주차장은 나이대가 높은분들이 사용하시더라구요
흔히 어머니 아버지 나이대 분들요
젊은 사람들은 하긴해도 극소수이고 남들 보는 눈치때문에 거의 안하지만
확실히 40~50대 분들이 많이하더라구요
보배분들도 부모님들 만나면 그냥 지나가는 말로 농담조로
장애인 자리 주차하는건 안좋은 거라고 부모님들한테 흘리면서 말한마디 하면 좋을거같습니다
보배에서 장애인 자리 주차하는 무개념들 욕하지만
사실 돌아서보면 그런 무개념들이 제부모 포함 여러분들의 부모일 확률이 높습니다
울집에도 김여사님 계시는데 이리 무서운것임을 너무 쉽게 넘겨버리시네요 ㅠㅠ
단 한명도 장애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네요....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튼실한 아주머니가 왕창 구입한 물건 박스를 두 손 가득 들고 당당히 트렁크에 넣고는
목발짚고 승용내리고 타는데 공간이 있어도
힘든데 영구장애분들은 정말 힘드실듯
저것도 얌체 이기주의의 극대화 표본중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세밀하게 법규만들어 저런짓하면 피똥싸게 해야 안합니다.
접하는 분들이 나름 주윗분들께 전과해 조금씩 개선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장애인 아닌데요? 했더니 절뚝거리는거 보고...장애인 맞고만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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