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링크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8dOZq?page=2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영상
http://m.tv.naver.com/v/12019098
국민청원 부탁드리고 주위에 많이 공유부탁드립니다.
글 요약 3줄
1.어머님이 앞이 안보이는 장애
2.복지관에서 아들 수업을 해주는 선생이 졸라게 때림
3.구속영장기각 무협의.
형들 이거 베스트 안보내주면 정말서운할것같애!!!!
저는 서울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조금 다른 게 있다면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라는 겁니다. (지금 이 글은 눈이 보이는 가족을 통해 작성을 부탁했습니다)
2018년 여름쯤 때부터, 주변사람들이 매번 11살 아들에게 멍이 들어있다는 이야기를 저에게 했습니다.
아들에게 멍 자국에 대해 수차례 물어보았지만, 그냥 넘어졌다.. 친구랑 장난치다가 부딪혔다는 이야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빛 하나 보이지 않는 전맹인 저는 손으로 아들의 얼굴을 만져 보아도.. 멍 자국이 얼마나 심한지.. 얼마나 자주 멍이 들었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꿈에도 생각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고보니 멍은 복지관에서 소개받은 방문교사 때문에 든 것이었던 겁니다.
2017년부터 3년간 저희 아이를 봐오신 선생님은, 복지관에서 온 사람이라 첫 번째로 믿음이 갔습니다. 서울의 유명 대학의 아동 복지학을 전공하고, 상담심리 석사, 사회복지사 2급, 미술치료사 자격증 등 심리학과 복지관련 분야를 공부했던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했습니다. 더욱이 강남에서 아이들의 창의 수학을 가르쳐왔지만 이번엔 봉사하는 마음으로 복지관을 통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했고, 정말 저는.. 세상에 이런 분이 다 있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렇게 내 아이를 봐주러 온다는 선생님의 비단결 같은 마음씨를 저는 믿고 있었습니다.
2019년 12월경, 중학생인 누나가 마침 거실에 있을 때 ‘퍽퍽’ 하는 소리와 남동생이 ‘아아’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방은 아들이 방문 교사에게 수업을 받고 있었고, 그날 아들의 얼굴에 멍이 생겼다고 누나가 말해줬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 선생님의 이상한 점이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거실에서 수업을 했는데 아이가 좀 더 집중해야 한다며 약 1년 전부터 방 안에서 문을 닫고 공부를 했습니다.
가끔 선생님이 언성이 방문을 뚫고 나오는 날도 있었는데, 아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는지 선생님에게 따로 물어보면 그저 숙제를 안 해서 좀 혼낸 것뿐이라고... 걱정하지 말라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2019년 12월 23일. 이상하단 생각을 떨치지 못한 저는 멀리 있는 친정엄마와 남동생에게 도움을 요청해 아이의 방에 CCTV를 달고 수업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 그날.. 아들은 책장 한 장 넘기지 못한 채 폭언과 폭력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30여분 수업시간동안 아이는 30여 차례나 맞고 있었습니다.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방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그 오랜 시간 눈앞에 있는 아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 이를 악 물고.. 경찰이 올 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더 답답한 건 모든 사실을 알고도 내 아이의 상처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내 아이를 때렸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방문 교사는 ‘내 새끼 같아서.. ’ ‘애정이 과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심지어 ‘발로 밟은 것도 아니고...’라고 말을 합니다. 방문 교사의 그런 말들이 더욱 더 저희가족을 괴롭힙니다.
더 억장이 무너지는 건, 현재 폭행 방문 교사는 CCTV가 찍힌 날짜에만(일회성) 폭행한 사실을 인정하고 있으며 그 전에는 그런 일이 없다고 합니다. 법무법인 00의 변호인을 선임한 폭행 교사는 증거인멸, 도주위험이 없다는 사유로 구속영장은 기각 되었습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 중인데... 자문을 받은 변호사분들이 집행유예.. 벌금형으로 끝날 수 있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집니다.
저희는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증거로 아들 얼굴에 들어 있는 멍 자국 사진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판단 근거에 대해 방송국에서 전문가 분에게 자문을 받아 줬습니다. 내 아들에게 방문 교사가 주먹을 휘둘렀을 때, 아이는 ‘학습된 무력감’이 나온다고 합니다. 절대 그 당일만 폭행이 있었다고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목 졸림과 구타를 당했던 아이는 엄마가 힘들어 할까봐.. 속상해 할까봐... 저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엄마가 시각장애인이라.. 이런 폭행을 당한 것 같아 아이에게 너무나도 미안한 생각밖에 없습니다. 엄마로써 너무 죄책감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폭행 교사로부터 제대로 된 사과 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계속 변명으로만 일관하는 그 교사가 죗값을 온전히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수사가 이루어지게 도와주세요. 누구보다 보호받아야 되는 아동, 장애인에게 이루어진 이런 범죄는 초범이라는 이유로.. 벌금형으로 끝나지 않게 좀 더 처벌이 강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 아들과 같은 똑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사회 복지사 2급에 미술 심리 치료도 배웠던 방문 교사의 자격을 박탈시켜주시길 바랍니다.
MBC실화탐사대 방송 링크 올립니다.
http://m.imbc.com/Imbbs/ImbbsView/1003736100000100000?pos=tv&bid=truestory_clip&list_id=4058606
http://m.imbc.com/Imbbs/ImbbsView/1003736100000100000?pos=tv&bid=truestory_clip&list_id=4058607
ㅜㅘㅜㅘ
ㅇㅇㅇㅇ
바로 동의하러 가요..
저런 말도 안되는.....
ㅜㅘㅜㅘ
ㅇㅇㅇㅇ
바로 동의하러 가요..
저런 말도 안되는.....
저런 쓰레기야 교사라 부르기 아깝지만...
훌륭한 가르침을 줄 수 있다면 누구나 교사일 수 있는데
댁같은 편협하고 아량없는 자들이 교사 먹칠을 하고 다니는거지... 쯧쯧... 하긴 영양교사도 따 시키고,,, 방과후 교사도 강사 취급하며 계급화하면서,,, 기간제 대체교사는 또 교사취급해주는척 다 부려먹고 휴직하고,,, 방학에는 복직하고 월급 루팡... 무슨 판검사나 되는 벼슬인양...
괜히 교사 교사 하다가 선량한 모든 교사들 욕먹이지 마시오.
한때 교육계에 종사했지만,,, 교사들이 이래서 문제라니까... 운이 좋았지만,,, 사교육계에 있다 공교육계에 잠시 투신한 2~3년만에 평소대로 일했더니,,,(공교육은 너무 뻣뻣해) 교육부장관 표창은 나도 받았지만,,, (별거 한거도 없는거 같은데 이러고도 받나싶어 의아했음,,, 부총리가 맘에 안들어,,, )definition 좋아하는 듯하니,,, 1. 수업도 안하는 영양교사는 교사인가? 2. 기간제교사는 교사인가? 3. 교원자격증이 있는 방과후강사는 교사인가? 4. 임용시험도 안본 사립교사는 교사인가? 5. 나같이 교육부가 발급한 교사자격증 있으면 개나소나 교사인가? 6. 교원과 교사의 차이. 교사란 무엇인지 어떤 법령에 근거하는지 아주 정확히 엄격하게 제대로 가르쳐주세요 ㅋㅋ
법적으로 교사인데 교사라고 안봄
이런게 차별의 시작이요
2. 호봉 제한, 포상 배제, 기간제교사에 대해 침묵
3. 방과후 교사는 방과후에 애들 안 가르치고 소설씀? 의사가 소설쓰면 소설가이고 자격증있는자가 가르쳐도 교사가 아니라는 인식?? 교사들이 돈받고 보충수업하면 그것도 강사지...
4. 본인이 사립학교나 사립교육기관을 비판적으로 보는건 괜찮고, 외부인이 임용에 올인 후 번아웃되어 대충대충 하는 공립교사 비판적으로 보는 건 안되고,,, 내로남불
5. 6. 개념적 법률적 정의도 내리지 못하면서 교사라는 단어에 대해 함부로 쓸 수 없는 단어라는 선민의식만 충만.
거 대충넘어갔으면 별말 안했는데 교사라는 말만 쓰면 쪼르륵 달려가 교사가 아니므니다 하는게 ㅋㅋ
잘가르치는 학원강사는 돈벌이고, 방과후교사는 대충 필요한데만 쓰다가 버리는 비정규직 보조자이고, 사립교사는 비리의 온상이고, 딱 그 마인드가 드러나서 디스하는것임.
그런 차별적 시선이 너무 적나라함.
게다가 나를 잘 가르치지도 못하고 틀딱교사마냥 동어반복만 함. 잘 가르치는 교사라면 교육기본법 14조의 교원 개념을 가지고 설명을 하든가 초중등 교육법 21조 교사의 자격(인정하기 싫겠지만 영양교사 사서 교사도 교사이고 등등 )가지고 교사의 개념을 설명하등가 해야지... (그래도 댁이 말하는 협의의 교사 개념은 그냥 댁의 뇌피셜에 있음. 법적인 개념도 아니고, 나같은 깐깐한 학생을 이해시키지도 못하는 개념임.) 참 못 가르치고.... 흥분하다보니 글자가 잘 안보이나본데 난 사교육에 일하다가 공교육에서 일했다고 했지 사립학교 일한 적 없어요. 공적인 교육기관에서 일했고, 사립교사 공립교사 많이 만나봤지만 공교육이 입시를 말아드시는 이유는 가운데에서 보니 감이 오더군요 물론 사학비리 많겠죠. 사립학교를 긍정적으로 보진 않아요. 딴에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 공교육 교사들... 하지만 공교육이 철밥통 짓하는게 일부겠지만 공립 교사들 이야기해보면 답 나옵니다 상종하기 힘들구나 ㅋ 입시가 전부가 아니고 사교육이 바람직하지도 않지만 사교육에 오래 있어봐서 아는데 아 공교육 교사들은 전혀 다른 마인드인 사교육가면 금방 잘릴 분들이 많구나 내가 겪은 2년전까지는 그랬어요 ㅎ
열심히 사시네 ㅋ 본인이 안 부끄러우면 되요 ㅋㅋ
댁은 제 의견과는 달라도 먼가 열심히 하시는 분 같아 다행이네요
주변분들 좀 열심히 하라 하세요 아직도 학부모 만족도가 떨어져요 사교육비 좀 줄여야 겠지요 저 같은 공교육 인식이 사회에는 넘쳐나니까 ㅋㅋ
교원단체 댓글부대 마냥 왜 그리 열을 내시는지 ㅋㅋ
교사고 아니고를 떠나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일, 힘들게 얻은 성과일수도 있는데, 보육교사 등 각종 민간 자격증은 돈만 있으면 따는 거라는 등의 인식, 군포에 있는 대학은 제대로 된 교육과정이 아니라는 투는 참 저렴하다.(석사부터가 중요하면 학사는 소위 지잡도 되고?? 스카이 인서울만 되고?? ) 도대체 어디서 얼마나 교육을 받았으면 저런 마인드가 나오는지 한심하다. 저런 인성이 기저에 깔린 자로부터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배워야하는지 고민이다.(대학 교수 임용이나 행정고시에 비해 변호사 회계사 에 비해... 초중등교사임용은 새발의 피이고 참 의미없는 일??? 이라면 기분 좋아짐?? )
유치함으로 치부하는 안하무인은 가히 짐작이 감.
(이래서 사범대 교직인적성 면접은 필수임)
본인 쓴글 보고....
이래도 이유가 없는 비판이라면 표현력을 기르고 언행이 곡해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람.
.....
이거는 별개로 참 궁금한데,,,
흥미로운 것은 초중등 교육에 얼마나 수업(교육과정)모델을 구성했기에, 무슨 고차원(??????)의 교육장면이 있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도 없음.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웃김 ㅋㅋㅋ 고차원이라는 단어는 너무나 멍미..... ??? 손발이 오글거리게 함.) 논문이나 사례라도 보여주시길 몹시 몹시 몹시 몹시 궁금함. 얼마나 고차원 고차원 고차원 인지... riss 검색이라도 해보게...
또하나 왜 교육수요자들이 공교육교사들을 몰라줄까? 그건 공감하지 못해서가 큼. 본인의 경험을 기준으로 보면 공립학교 교사들 교육시켜보면 사립교사에 비해 답답한 자들의 비율이 높음. 국개의원같은 하나의 신성한 헌법기관이라 팀워크고 뭐고 안됨. 천상천하 유아독존임. 불만은 많고 제도 탓만 많이함. 하지만 자신과 자신 집단의 이해관계 매우 밝힘. 사립교사들은 유연하게 어떻게든 정보를 빼갈려고 하는데 (나이든)공립교사들은 오히려 교육자를 가르치고 주입시키려함. 내 분야와 관련해서 새로운 제도나 방식에 대한 수용성 떨어지는 자의 비율은 공립학교에서 높게 나타났고 그것은 동분야 타분야의 다른 종사자들의 평가에서도 대부분 일치해서 공립학교교육에 대한 걱정이 많았음. (젊은 교사들은 그나마 희망적이었음.)
그런 경험들이 되살아나는 시간이었음.
임용>교수 라는 말에 인식이 느껴짐.
요새 교사들 교수 우습게 보는거 맞음.
그래서 교사들이 안되는거임 그런 마인드를
대놓고 드러내는 안하무인 캐릭터 들이
교육대학원등에 너무 많음.
멀 배우겠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항상 서열화 하고 점수를 매기는 셈을 하는 태도
교사들을 상대로 오랜 기간 일해왔지만
무슨 고오오차원적인 고오오급 분야를 전공하는지
멘트가 너무 저렴해서 내가 알 바는 아니다만
머 너무 단무지한 설정이지만 독립변수에 사립교사 공립교사 / 저연령 고연령 각각 두고
제도 수용성(순응성)이나 변화에 대한 능동적 적극적 대처 태도 이런 거 평가해보면 (설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후자 쪽이 떨어진다는 건 사실이고,
교육 후 피드백해보면 사립교사 저연령 쪽이 표면적으로 적어도 말을 잘 들어요.
그리고 다른 부분에서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고교만 해도 사립 선호도가 왜 높은지 반성하고
댁의 멘트들은 영유아보육법이 칭하는 보육교사 나
아무것도 모르고 방문교사 일을 하는 분들께 상처를 입힐 수 있는 말임.
꼬우면 보건복지부나 뻘건펜 띵크빅에
교사 명칭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부터 하던가?
그러려니 넘어갈 일을
쪽팔리게 일일이 저 여자 교사 아니라고, 교사 아니라고
들쑤시고 다니는 꼴이 망신스러움.
교사자격이 있는 내가 교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만
어차피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여러 교사라는 말을
교육기본법 상의 전유물로만 만들고자 그 태도가
참 저렴하게 보이는 것이고,
선량한 교사들을 욕먹이는 짓임.
웃긴건 본인이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뻘건펜도 띵크빅도
저런 이상한 애들도 교사라고 칭하는 건 함정. 살아생전 계속 그렇게 불릴듯
어차피 월급받고 애들 가르치면 다 교사지.
아참 인정하기 싫겠지만
밥퍼주고 책정리해도 교육법상 교사니까
본인의 사고방식이 방문교사 보육교사 등 다른 명칭의 교사들에 대한 누를 끼치는 것이라 한거지...
나는 가르치는 이상 그 명칭이 교사 든 강사든 어떤 타이틀이든 딴지거는 류는 아님.
(교사라는 명칭은 초중등임용출신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입장)
본인의 차별적 사고는 "단순 교직이수랑 교육전공이랑은 또 큰 차이가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할 부분이고."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증명을 해보시던가? 일반적으로 사범대학의 교육과정이 전공은 교과관련전공+교직이수 필수과목+교육학 관련한 알파 부분인데 그러면 일반학과 교직이수로 임용합격자는 단순 교직이수자니까 사범대 출신 교육전공이랑 큰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 등을 내포하고 있음. 이런 것도 차별적 태도임.)
교사 집단내에서 교사를 관찰하는 자와
교사 집단 밖에서 교사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프로그램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수집한 수많은 자료랑 어떤것이 교사에 관한 시각으로 실증적으로 유의미할까?
물론 질적 연구는 그 자체로 주요한 사례가 되겠지만, 스트레오타입 없이 일반화시킬만한 객관적인 데이터는 설문 등과 같은 실증적 방법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닐지? 연구방법론은 이수하지도 않았는지 의문임.
내 경험과 자료가 100%는 아니더라도 위와 같은 경향성이 파악되는 것은 사실이고, 물론 선량하고 훌륭한 분들도 많지만, 아집과 불통의 아이콘들은 그 집단에서 많이 나타난다는 것이 내 경험임. 실제로 교사 신분 보장으로 본인이 속한 집단에서도 여러가지 제도와 틀에 갇혀 역동적으로 일을 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을텐데... 본인처럼 쓰잘데기 없는 열정을 낭비하지 않고 복지부동하는 자들도 다수 있을텐데... )
각설하고
본인의 정의에 따르면 보육교사는 교사가 아니고 교사라고 부르면 안된다면서???
이제와서 발뺌하려는 태도가 먼지,,, (어린이집에가서 보육교사보고 선생님은 힘들게 일하고 있지만 "교사"는 아니에요 라고 이야기하고 오면 인정.)
교사면 교사로서의 직업관이나 윤리에 있어 본인이 지양해야할 언사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반성하길 바람.
객관적 근거도 없는 본인의 편협한 집단 경험만을 내세우지 말고,
서구의 차별금지법의 취지와 의미도 알아보길
- 십수년 이상의 공/사교육계 경험을 바탕으로 진지하게 조언하자면...
2. 용어의 사용을 지적하기에 명령조의 '교사가 아니다.'라는 표현은 '교사'라는 단어가 들어간 'oo교사'들의 통칭과 관련하여 당해 교사들에게 실례의 표현임. 저 상황에서는 방문교사들에게 실레가 될 수 있음.
(댁은 교사를 법적인 용어라 칭하면서 정확한 범위와 실정법의 근거는 전혀 인용하지 못하는데, 교육기본법에는 교원, 초중등교육법 초중등교육법에는 교사-정교사, 보조,영양, 사서, 실기, 보건 등... 유아교육법상 교직원,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보육교사 등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단어임. 여기서도 여러사람이 혼용해서 사용함. 그러므로, 본인은 적어도 '저사람은 학교교사는 아니다'정도가 적당한 표현이라 생각됨. 그럼에도 대중을 이해시키고자 하면 교육자로서 '저사람은 초중등교육법상 교사가 아니다'. '초중등교사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지 말라'고 가르쳐 주는것이 친절한 방식이 아니겠음? 단호하게 그냥 교사가 아니다 라고만 하면 오해는 더 커질수 있음. 게다가 저자의 자격증을 폄하하는 표현은 설령 그러하다해도 해당 자격에 관심있거나 준거를 두는 학생학부모 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 보육교사가 임용보다 난이도가 낮을 수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자격의 취득과정이 힘겹고 중요한 과정일 수 있음. (수십년전 세대들에게 법대상대공대에 비해 샌님, 계집애나 가는 사범대, 교대라는 놀림이 매우 차별적인 발언이듯... ) 교양없는 일반인이라면 모를까 곳곳에 교사임을 드러낸는 자의 발언으로 보기에는 교육계 종사자(?)로서 부끄러웠음. 그리고 무슨 교사이길래 교사로서의 전문성이 드러나는 용어나 단어 사용도 잘 안보이고,,,
cctv도 없는데 댁은 어떻게 다른교사들이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증명하지?
질적연구가 일반화를 위한 취지의 연구와도 전혀 맞지 않는 것은 연구의 기초인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18864&code=11131300&cp=nv
최근 케디의 여론조사처럼 여전히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지는 것이 현실임.
필자는 수년간 수백개의 학교와 수천의 교사, 학부모, 학생들과 만나면서 얻은 성과, 양적 설문자료, 질적 경험 등을 종합해보면,
그냥 기초자료의 공교육계에서 사립교사/공립교사 로 독립변수를 설정해 나누는 것이 바람직한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일정한 경향성이 나타나는 것도 사실임.
공교육(공립학교)이 예전보다 나아졌고, 자구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은 여러 사례 발표를 통해 알고 있음.
그러나, 본인이나 본인집단이 아무리 열정적이라고 자위해도 케디의 여론조사 결과는 매년 저 수준임.
바람직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사교육계에서는 cctv가 용인되고, 수업이 모니터링되고,
철저한 수요자(학생,학부모)의 냉정한 평가를 받고, 도태되고 개선되는 과정이 있음.
댁은 어떤 실증적 자료나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우리는 잘하고 있거등요, 열심히 하고 순수성을 망기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외쳐봐야 소용없음.
만족도는 만족도대로 문제이기도 하지만, 입시결과를 가지고 이야기하면 공립학교가 사립학교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 수시교과를 제외하고 정시는 정시대로, 학종은 정말 답이 안나올 정도임.
그래서 선호도도 떨어짐.
검증하고자하면 도시 지역의 공사립학교 두개씩만 표집해 조사해봐도 차이가 느껴지는 항목들이 나타날 것임. 단발성 방문들이라 비리는 모르겠고 자료 등을 참고해보면 입시결과가 좋은 학교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교사조직이 일사분란하게 유기적 체계로 움직인다는 증거들은 차고 넘치고, 학생들의 예의바름 인사성, 적극성 등도 좋은 양상을 띰. - 질적인 부분이라 실증할 수는 없음.) 물론 이런 자료들은 그다지 유익하지는 않아 공개되지는 않음.
수업 열심히 하고 열정적으로 사는 것이 수요자와 괴리된 헛발질이 아니길...
하지만,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선생님은 차별하는 선생님이라는 것은 잊지마시길...
1. 필자는 뻘건펜, 띵크빅 등 직업으로서 가르치거나 교육과 관련된 업이면 언론에서 교사라고 부르던 교원이라 부르던 별 상관도 관심도 없는데 보는데, 댁의 기준에 따르면 교사가 아니라 방문교사, 보육교사 등 꼬리를 꼬옥 붙여야 한다는 것이 차별적 태도라 꼬집은 것임.
2. 필자가 속한 집단은 학생, 학부모, 교사, 교직원(교수) 등 대상의 대부분 프로그램 후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이해성취도 등 설문조사/평가를 시행함. (설문에는 주관적 자료도 수집됨.) 거기에 성별, 연령, 소속, 학력 등 다양한 기초자료를 수집하여 데이터화함. 그리고 정기적으로 반영하고, 철저히 피드백함.
- 대상을 평가(?)하는 업무도 역할도 수행함.
3. 보육교사 등 각종 교사의 수준 향상에 동의하지만, 보육교사의 처우와 수급에 대한 여건도 동시에 고려할 문제.(국공립전환으로 개선중)
4. 개별 자격증에 대한 충분한 근거도 없으면서 클릭클릭이면 다 따는 거라는 식의 발언은 해당자격에 대한 명예훼손이 될 수 있음. (본인 말대로 함부로 재단하는 꼴)
5. 수월성교육이나 차별적 교육에는 경쟁이 과열화되는 것은 반대하지만 동일 바운더리 내에서 학교간 차이가 벌어지는 현상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심화되고, 교육적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며, 교과 사교육의 주범이기도 하며, 그 가운데 공립학교 들이 빈번하게 하위권에 등장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비슷한 인풋인데도...
- 질적 자료를 등한시 하거나 경시하지 않음. 설민석이 수업을 잘해도 임용점수 안되면 야학교사(또 교사란 딘어쓰지 말랄까봐 겁남) 될지언정 공교육 교사는 되지 못함. 질적으로도 양(수입)적으로도 훌륭한 친구인데...
2. 나는 댁을 비하했다는 건 인정하나 어떠한 “교육자” 집단을 비하한 적이 없음. 공교육에 대해서 철처히 비판.
3. 적은 비용 쉽게 딸 수 있는 자격증 마냥 작금의 공교육은 비용은 적게들고(but 국가예산 부담은 크 고, 대부분 인건비) 효용이 떨어진다고 여기는 것이 수요자들의 여론.
- 수치를 개선시킬 방안을 마련하시길...
- 임용에 합격해서 교사가 되었다면 객관적인 점수를 잘 받았기때문이란 걸 부정하지 마시길... 질적 차이가 아니라
4. 임용을 합격하는 사람?? 교대 사범대 생이 수능 3%이내라는 발언은 어불성설임.
(교대는 인정, 사범대에는 인서울 일부만, 지거국부터 무너짐. 과마다 다름.) - 3%라는 용어를 썼으면 누적백분위 인지 뭐가 어떻게 3%라는 것을 입증 바람. - 그 과정에 특정과나 지방대 비하는 유의하고,,,
교사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 말라는 것처럼 수능 3% 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말기 바람. 그냥 상위권 정도로 해야함. 학령인구감소와 임용율 저하로 사범대는 다시 내리막 길.
5. 교사들이 이상적으로 열정적으로 살지는 모르나, 현실과 괴리가 좁혀지지 않음. 꽃중의 꽃이긴 하다만 괴랄한 수업모형과 수십 백시간 준비한(아니 짠) 연구수업 한방에 학위 논문 한편이 만들어 질때마다 실험실의 모르모트가 된 학생들이 불쌍.
6. 공사립 학교간 격차는 공공연한 비밀
7. 우리같은 외부평가자들을 신뢰하지 못하는
그들만의 리그 - 물론 희망을 놓지는 않음.
- 너무 길고 장황해 가독성이 떨어짐. 핵심과 근거만 써머리 바람
아이가 얼마나 ㅠㅠ
꼭 처벌 쎄게 받길
그런게 쌓이니 저런 폭력적인 행동이 나오는듯
저런건 무조건 영상을 부모형제 주변 친척 지인들한테 다 보여줘야합니다.
지말대로 떳떳하면 더 더욱 보여줘야지요.
교사라고 하면 누군가의 인생에 큰영향을 미칠수 있는 사람인 만큼
인성 부분을 꼭 체크하고 교사가 된 후에도 인성부분에서 문제가 있으면 파면 시켜야합니다.
자격증만 있다고, 혹은 조건만 갖추면 다 되는
단수한 사고방식의 시대는 지났잖아요
범죄처벌도 조건 맞춰서 감형시키는거나,
뻔한 범죄도 조건을 맞춰서 법망을 피하는것들을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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