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7곳서 거절..일반환자, 구급차 떠돌다가 숨져
응급 치료로 살 수 있는 사람들까지 줄초상
지난 22일 밤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A씨의 상태가 위중해졌습니다.
A씨는 '효사랑실버센터'라는 노인 병동에 머물러왔는데, 코로나 19의 확진자가 아닌 일반 환자였습니다.
구급대원들은 신속히 A씨를 이송할 곳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대구 경북지역에 있던 7곳의 병원이 A씨를 받지 못한다며, 모두 거절한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코로나 환자가 아닌 환자는 받을 수 없다"거나 "중환자실에 자리가 없다"는 등의 이유에서였습니다.
결국 A씨는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지금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거 하나 만으로도 신천지를 싸그리 잡아서 가둬야 함.
뭐, 신천지 욕 하지 마라?
신천지가 최대 피해자?
아우~ 그냥 확!
지들은 전국의 병상에 다 차지 하고
일반인들은 치료 못받는 사태...
지들은 전국의 병상에 다 차지 하고
일반인들은 치료 못받는 사태...
대한민국 방역망에 똥바가지를 씌웠어 그럼 늬가 신천지 신도가 아니라면 누굴 까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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