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임명을 7명이 하는데 그중에서 4명이 대통령과 관련된 사람이 투표한다면
공수처장을 누가 임명하게 되는건가?
당연히 대통령이 임명하지!!!
근데 공수처가 실질적으로 비리조사를 해야될 사람이 누구인가?
대통령을 포함한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들이 제대로 국고를 사용하는지 아닌가?
이러니 말이 안되는 조직이 공수처가 되는거다.
그래서 황교안이 뭐라고했냐?
공수처 그렇게하고 싶으면 다음 대선부터 시행하라고 안했냐?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 낙선하고 자한당이 공수처장 임명하는 건 무섭지?
그러면 애초에 공수처 자체를 만들면 안됬다.
이건 아무리 봐도 민주당 장기집권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 그린 그림이다.
이거 아는사람 거의 없다능..
그렇게 공수처가 공정한 기관이라면 다음 정부부터 안 쓸 이유가 없음.
그런데 다음 정부에서는 죽어도 쓰기 싫지?
왜 그렇겠냐?
그건 공수처가 대통령이 칼들고 설치게 만드는 기관이기 때문이지.
이런 걸 만든다는게 뭔 큰 업적이라는 건지...
깝갑하다..
그렇게 당당하면 지금 하면 돼. 굳이 다음 대선으로 넘길 필요없이.
쫄리면 쫄린다고 할 것이지, 뭐 혀가 이리 길어?
지금 공수처 설치가 필요한 이유는 검언자만 봐도 충분하다.
그게 딱 이상적임
다음 대선에 시행하면? 뭐가 달라지지?
다음 대선 때도 당연히 대통령이 임명하는 거 아닌가?
쫄리면 쫄린다고 말을 하면 되지, 지가 유리할 때 시행하겠다는 것과 뭐가 다른가?
그 때 가면 왜 지금 안되냐고 하겠지. 지네들이 다음에 하자고 했던 건 까맣게 잊은 채.
니 논리대로라면 다음 대선에 공수처를 시행한다는 건 그
다음 대선 주자의 장기 집권을 위한 초석이 된다.
가져다 붙일 갈 가져다 붙여.
공수처의 필요성은 이미 밝혀졌고, 현실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감을 못잡으니 다음 대선, 장기집권, 황교안이 말 잘했다 따위나 하는 거 아니냐?
그리고 대통령 가족 대상이 제외인 게 사실이고 싫으면 포함 시키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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