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의 신형 전기차 ‘AMG GT SUV’가 위장막 없이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대 1,153마력의 성능과 함께 파격적인 후면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AMG GT SUV는 전기 세단인 AMG GT 4도어 쿠페와 함께 제원상 AMG 양산차 최고출력을 기록한다. F1 기술을 활용한 하이퍼카 AMG 원보다도 높은 수치다.
실제 도로에서 드러난 큰 차체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영상에는 차량이 운송 트럭에서 내려 AMG 시설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공식 사진과 달리 자연광과 주변 차량을 통해 실제 차체 비례를 살펴볼 수 있다.
낮고 날렵한 쿠페형 실루엣에도 차체는 상당히 커 보인다. 영상에서 지나가는 G클래스와 비교해도 크게 작아 보이지 않아, 사진만으로 느껴지는 크기와는 차이가 있다.
전면에는 안쪽으로 깊게 들어간 대형 그릴과 추가 통풍구를 배치해 강한 인상을 강조했다.
원형 테일램프, AMG 전기차의 새 디자인 요소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검은색 패널 안에 원형 테일램프 6개를 배치한 후면이다. 기존 AMG와 크게 다른 모습으로, 공개 초기부터 디자인에 대한 반응이 엇갈렸다.
같은 배열은 AMG GT 4도어 쿠페에도 적용됐다. 향후 AMG 전기차를 구분하는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가 될 가능성이 있다.
AMG GT SUV는 미국에서 2027년 여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라인업은 GT 53, GT 55, GT 63으로 구성된다. 최상위 GT 63은 800V 기반 AMG.EA 플랫폼에 전기모터 3개를 탑재해 최고출력 1,153마력을 발휘한다.












































어느브렌드 할거 없이 다같이 구매의욕을 꺽어주는 디자인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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