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신형 로드스터의 공중 부양 기능과 초고속 가속 성능을 두고 기술적 가능성과 실용성을 구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압축가스 추진기와 차체 하부 흡입 팬으로 필요한 힘을 만들 수는 있지만, 이를 양산차에서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별개의 과제라는 지적이다.
차체 하부 흡입 팬과 압축질소 추진기 활용
원문이 인용한 엔지니어링 익스플레인드의 분석에 따르면, 로드스터는 20kW 팬 네 개로 차체 아래 공기를 빨아들여 압력을 낮추는 구조다. 차체 하부의 밀폐가 유지된다는 조건에서 약 4.7톤중의 다운포스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계산이다.
공중 부양에는 고압으로 저장한 질소를 분사하는 추진기를 활용한다. 분석에 제시된 조건은 약 250kg의 질소를 약 690bar로 저장하고, 추진기 열 개를 통해 약 8.2톤중의 추력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이 조건이라면 계산상 약 6.7초간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
최상위 ‘로켓’ 트림의 가속 성능도 이론적으로 분석됐다. 최대 5.5G의 가속도를 낼 경우 정지 상태에서 시속 약 97km까지 0.55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결과다. 다만 이는 계산에 따른 수치로, 양산차에서 검증된 성능을 뜻하지는 않는다.
내구성과 유지관리 부담이 양산의 관건
실제 도로에서는 팬과 차체 하부 밀폐 장치의 내구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노면과의 접촉으로 부품이 마모되거나 먼지와 이물질이 유입되면 성능 유지와 정기적인 부품 교체가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원문은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의 일부 사양과 주행거리 확장용 배터리 등에서 당초 약속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정을 미룬 전례도 짚었다. 물리적으로 가능한 기술이라는 점과 고객에게 인도할 차량이 광고한 기능을 모두 갖추는지는 구분해서 봐야 한다는 평가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tesla-roadsters-flying-stunts-get-a-reality-check-from-an-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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