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공개된 2세대 메르세데스-벤츠 GLB는 신형 CLA를 기반으로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한 모델로 통합하면서 EQB 이름을 퇴역시켰다. 벤츠는 CLA가 거둔 성공을 이 소형 크로스오버에서도 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형 GLB는 올해 4분기 미국 판매를 시작하며, 싱글모터 GLB 250+와 듀얼모터 GLB 350 4매틱 등 전기차가 먼저 나오고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뒤따른다. 미국형 하이브리드의 사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독일에서 새로 공개된 모델이 힌트를 준다.
'+' 없는 GLB 250…F1 유래 전동 터보 얹은 1.5 터보
독일에서 공개된 GLB 250은 '+' 기호가 없어 하이브리드 모델임을 알 수 있다. 현재 유럽 라인업은 180, 200, 200 4매틱, 220, 220 4매틱으로 구성돼 있어 250과 250 4매틱은 내연기관 GLB의 최상위에 자리한다. 엔진은 다른 하이브리드 GLB와 같은 1.5리터 터보(M252 LS)지만 출력이 231마력(228hp)으로 높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최대 31마력을 보탠다. F1 기술에서 가져온 전동 터보차저가 벤츠의 자랑거리다.
미국형에 250 엔진 적용 가능성
더 작고 스포티한 CLA보다 GLB에 먼저 높은 숫자가 붙은 점도 흥미롭다. 벤츠 미국법인은 GLB 공개 당시 1.5리터 하이브리드가 들어간다고만 밝히고 구체적인 등급은 언급하지 않았다. 당시에는 220 4매틱이 유력했지만, 250이 등장한 지금은 미국형에 이 엔진이 실릴 가능성도 충분하다. 220은 190마력(188hp)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최대 30마력을 더하는 사양으로, 250의 여유 출력이 구매자에게는 반가운 요소가 될 전망이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mercedes-benz-glb-250-may-bring-its-228-hp-engine-to-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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