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8세대 3시리즈를 공개한 지 한 달여 만에 양산에 돌입했다. 초기 라인업이 공개됐고 엔트리부터 상위 트림까지 외관도 알려진 상태이며, 순수 내연기관 M3도 추후 합류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 대량 출하가 시작됐고, 이번 세대부터 내연기관 모델과 전기 모델(i3)의 생산이 처음으로 분리된다.
3시리즈는 딩골핑, i3는 뮌헨…20년 만의 생산 재배치
3시리즈는 1975년부터 뮌헨 공장이 본거지였고, 수요가 늘면서 딩골핑도 추가 생산을 맡았다. 이번 세대부터 구조가 바뀐다. 전기차 i3는 뮌헨에서, 내연기관 3시리즈는 딩골핑에서 만든다. 뮌헨 공장이 전기차 전용 시설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i3와 3시리즈는 같은 차의 파워트레인 변형이 아니다. i3는 전용 EV 플랫폼(코드명 NA0)을 쓰고, 3시리즈는 이전 모델의 섀시를 진화시킨 G50 플랫폼 위에 만들어진다. 플랫폼이 다르기 때문에 외관도 서로 다르다. 딩골핑은 전통적으로 5시리즈와 7시리즈의 터전이었지만, 3시리즈가 20년 넘게 만에 이곳으로 돌아온 셈이다. 내연기관 모델이 존재하는 한 딩골핑이 3시리즈의 고향이 된다.
미국 출시는 2027년 1분기 전망…M350 유력, PHEV도 가능성
유럽 시장의 가격과 사양은 이미 발표돼 곧 전시장에 등장할 예정이다. 북미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미국 출시는 더 기다려야 하며, 2027년 1분기에 2028년형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시장에는 M350이 거의 확실시되고, 엔트리 모델은 기존의 'i'를 떼고 330으로 불릴 가능성이 높다. BMW가 곧 선보이겠다고 약속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330e로 추정)도 합류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bmw-starts-building-its-all-new-gas-powered-3-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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