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나가 수년 만에 B7을 되살린다. BMW그룹 편입 이후 첫 신차인 이 대형 고성능 세단이 나르도 링에서 고속 테스트를 진행하며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알피나는 E32 세대 7시리즈 시절 B11 3.5로 시작해 E38의 B12, E65부터 B7으로 이어져 온 7시리즈 기반 플래그십의 전통을 이어간다.
위장 속에서 드러난 멀티스포크 휠·알피나 그린·쿼드 오벌 배기구
위장을 두른 차체는 현행 7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기반한 모습이 확연하다. 몇 달 전 공개된 비전 BMW 알피나 콘셉트만큼의 차별화된 디자인은 아니지만, 위장 아래로 알피나 시그니처인 멀티스포크 휠과 알피나 그린 도장, 4개의 오벌 배기구가 보인다. 페이스리프트된 7시리즈에 알피나 고유의 디테일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597마력·79.9kg·m 추정…전동화 없는 순수 V8, 300km/h 이상 달성
엔진은 BMW의 4.4리터 트윈터보 V8이며, 전동화 보조 없는 순수 내연기관으로 알려졌다. 기준이 되는 M760 xDrive가 571마력(563hp), 76.5kg·m(553lb-ft)이므로 그 이상이어야 한다. BMW블로그는 알피나 티저 영상에서 439kW·784Nm이라는 수치를 포착했는데, 이를 환산하면 597마력(589hp)·79.9kg·m(578lb-ft)에 해당한다. 다만 최종 수치가 아닐 수 있으며 실제 출력은 더 높아질 수도 있다.
주행 능력은 이미 증명됐다. 알피나는 나르도 링에서 300km/h(186mph)를 넘겼다고 밝혔다. 알피나의 모토는 'Speed, not Sport'이며, 최고 속도 320km/h(200mph)급 가죽 내장 이사회실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bmw-alpina-b7-returns-with-a-v8-and-more-than-186-mph-in-t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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