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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군대가 있었다.
그런데 한 부대에서는 자꾸 이상한 소문이 돌고있었다.
그중 궁금증이 강한 한 군인이 몰래 밤에 자지않고,부대장을 지켜보았다.
몰래 부대장을 따라가 보았더니,
무언갈 묻고있는 부대장.
이럴수가.부대장이 묻고있는 건...
..........사람의 시체가 아닌가..!
나는 놀라서 넘어졌고,그 소리에
휙 고개를 돌려 내가 있는쪽으로 천천히 다가오는 부대장.
나는 놀라 방으로 달려가 누웠다.
방에가니 군인들이 다 자고 있었다.
"아!다 누워있으면 누가 자신을 봤는지 구별을 할수없잖아.자는 척을 해야지."
(군대에서는 일렬로 잠.)
끼익,문을 여는 소리와 타박타박하고 이쪽으로 걸어오는 발걸음.
부대장이 갑자기 묻는다.
"너냐?"
"아니요."
"너냐?"
"아니요."
"너냐?"
"아니요."
내 차례다.
병사앞에서 발걸음이 멈추고,
"너냐?"
"아니요.
그 이후로 아무도 그 병사를 볼 수 없었다.
근데 불침번 어디갔냐는???ㅋㄷ
군대에서 불침번이 짱박혀 자다니...
완전 침상위에 수류탄 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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