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환영 대회 주도한 '대진연', 오세훈 선거운동 방해 논란
기사입력 2020-03-23 14:22 최종수정 2020-03-23 14:24
대진연, 오세훈 유세현장 따라다니며 '사퇴' 시위
선관위 "선거법 위반" vs. 대진연 "표현의 자유"
오 후보 "경찰이 제지 안해, 직무 유기"
오 후보, 선거운동 잠정 중단·경찰서 앞 1인시위
이들은 지난 10여일 간 오 후보의 선거 운동 현장을 따라다니며 비슷한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오 후보 측은 “지난 10여일간 2인 1조로 따라다니면서 피켓 시위를 벌이다가 이날은 아예 후보를 둘러싸고 조직적으로 선거 운동을 방해했다”며 “명백한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에 제지 요청을 했으나 듣지 않았다”고 했다. 오 후보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오 후보는 “경찰 아저씨들, 조치해주세요. 이대로 계시는건 직무유기 아닙니까. 여당이라면 이렇게 하겠습니까”라고 했다. 그러나 경찰은 대진연을 제지하지 않았다. 대진연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드디어 만났는데 금품제공 여전히 사회 통념이라고 생각하는 오세훈 후보 사퇴가 답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16972
김정은이 가장 반대하는 후보가 이 사람인가요?
어떤 면에서 한국의 이익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보아도 무방하겠네요.
누가 좋은 후보인지 항상 잘 알려주는 주사파들이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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