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4년,
저녁시간 졸음운전을 하던 장씨 부부의 1톤 트럭이 저수지로 돌진해 물에 빠짐.
장씨는 탈출했으나, 아내는 익사함.
2. 혼령을 위로한다며 굿판이 벌어지고 무당이 아내에 빙의되어 "장씨가 죽였다며 억울하다"고 함.
이때부터 마을에서 장씨가 보험금때문에 아내를 죽였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함.
3. 자녀들이 아버지를 처벌해 달라며 탄원서를 제출함.
4. 경찰은, 장씨가
아내에게 미리 수면제를 먹였고,
의도적으로 차를 몰아 저수지에 빠졌으며,
탈출을 용이하게 하려고 미리 트럭 앞유리창을 헐겁게 해놨으며,
안전띠를 풀고 탈출하려는 아내를 목졸라 죽이고,
보험금을 더 탈려고 안전띠를 다시 체결한 것으로 결론을 내림.
아내 명의로만, 9개의 보험 약 9억원이 수년전부터 체결되어 있었음.
5. 아내의 몸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안됨.
하지만, 국과수 직원은 법정에서 "미량의 수면제는 검출이 안될 수도 있다."고 증언함.
6. 객관적인 증거가 하나도 없으나,
1심 2심 3심 모두 장씨의 살인죄가 인정되어 무기형이 내려짐.
자식들의 외면 속에, 홀로 장씨는 재심을 3번이나 요청하였으나 모두 거부당함.
7. 세월이 흘러,
장씨의 남동생과 친분이 있는 충남경찰이 사건기록을 재검토하며 의문을 제기함.
8. 자녀들은 당시 엄마를 구출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죽게 한 아버지를 원망했으며,
장씨를 싫어하는 외가쪽 이모들에 이끌려 아버지를 처벌해 달라는 탄원서를 썼으며 무슨 내용이었는지도 기억 안난다 함.
이모들은 보험금에 욕심을 냈다함.
이모는 무속인이었으며, 당시 굿판에 부른 무당은 이모가 섭외한 사람이었음.
이모들과 자녀들은 연락이 끊긴지 오래되었음.
9. 장씨가 졸음운전을 했다면, 차량은 그대로 저수지쪽으로 돌진하는 도로 구조임.
(동일 차량으로 테스트해 본 결과.)
10. 부검시, 아내의 몸에서는 캡슐 약만 발견되었는데,
저녁식사때 시누이가 건넨 감기약이 캡슐이었음.
장씨가 차에 가지고 있던 약은 캡슐이 아닌 알약이었음.
11. 트럭 앞 유리창은 고무로 고정해 놓은 것이라,
저수지에 빠질때 작은 충격에도 쉽게 깨져 떨어지는 구조임.
(차량 정비 직원이 테스트함.)
12. 저녁 시간대 저수지 물속은 한치 앞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음.
(사고 당시 구조대원 증언.)
고도로 수중 훈련을 받은 사람이 아니면 조수석 사람을 구하거나, 또는 죽이고 안전띠를 다시 체결할 수 없음. (이근대위 테스트 의견.)
13. 아내의 몸에 난 가벼운 상처는 흉부압박 심폐소생술로 난 상처일 가능성 높음.
14. 옛날 지방 농협/수협/우체국 같은곳에서는 대출 받으러 가면,
창구직원이 "보험 하나 들어줘~" 권유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건을 드는 사람이 적지 않음.
아내의 보험설계사는, '남편의 잦은 사고로 보험비가 비싸니' 아내 명의로 들었다고 기억함.
15. 한번도 면회를 가지 않은 자녀들이, 17년만에 처음으로 장씨를 면회가니
아버지는 해맑은 표정으로 자식 걱정을 했다고 함.
16. 박준영 변호사님이 사건을 검토하고 재심을 요청하겠다고 함.
무속인 불러서 굿해서 살인자됌!
이게 가능하다니!!!
항상 걱정이였다며 엄청 기쁘게 면회를 반겼답니다
무속인 불러서 굿해서 살인자됌!
이게 가능하다니!!!
견찰 껌찰이. 얼마나 작위적으로 사건을 처리하는지를. 보여주는구나.
가셨을까요 위증한 자식들이?.?
그걸 또 걱정하시고 해맑으시게 웃으신다니
슬프네요ㅠㅠ
자신들때문에 고생하고,억울한
아버지께 죄송하고,마음의 짐,
양심의 가책 때문이라더군요
그 이모년들 싹 잡아다 빵에 쳐 넣어야한다.
경찰이 수사를 잘못했거나 그렇지 않거나 문제인듯
증거없이 정황판단으로 사람 잡아가두는 경찰
국과수놈들은 차량유리가 어떻게끼워져있는지도모르고 썬바이저를 빼서 미리작업했다고하질않나 하...그걸또 판새는 그대로인용하고 정말 노답이네
...
지금 여자가 저 남자가 저 만지고 갔어요 하면 처벌 받느거랑 비슷하다고 보심 됩니다
.인성에 문제있어!
돈이 뭐라고...
남편이 보험금 다 받았으면 충분히 의심이 가기는 함 ;;
일반적으로 보험을 9억씩 받게 가입하지는 않으니 ..
그래서4~5억 할때도 있었네요..?
그리고 앞유리 절대 안깨진다고?? 충격에...??
난 눈 앞에서 봤는디....술 취한 여자가 조수석에서 앞발차기 하니 앞유리 통으로 꺄지던디...
블박 뜯다가 앞유리 해먹음
열받는 일이 생겨 그냥 주먹으로 앞유리 때렸는데 금이 가서 놀랬던기억이
세게 치지도 않았는데 맨붕옴
깜빵에 수십년 살다가 다 늙어서 뭐함
울나라 경찰은 놀고먹는견찰이 넘많다
내가당해봐서알아
의사가 수술방에 cctv못달겠다는것과 검사가 본인의 수사능력저하로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렸다면 그에 응당한 똑같은 처벌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사시패스만하면 망고땡이 아니란걸 알게하고 확실히 바꿔야만할 필요가있다
돈이 혈육보다 더 귀한년들
무슨 톰크루즈냐? 미션임파서블찍어?
운전중에 벽인지 전봇댄지 들이박아서 아내랑 뱃속에 아기 죽게 만든 새끼는
운전과실로 2년 받고 보험 사기는 무죄 떴다
아내 몸에서 수면제 검출됐고 아내 안전벨트 풀려있고
사고 당시 출동기사한테 차안에 아무도 없다고 남편새끼가 증언함
바로 얼마전에 대법 판결난 사건이다
너한테 의심스러우면 다 편파? ㅋㅋ
부인앞으로만 생명보험을 들어놨다는건
절대적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면회오니까 행복해 하는 사람을 ㅜㅜ
생명보험은 없어져야됨
만약 가입한대도 중복가입 안되게 하야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