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의혹, 압수수색으로 해명 자료 없어”(최민희)│김어준의 뉴스공장
https://www.youtube.com/watch?v=SDPoY1R6gJI
조선일보가 퍼트리는 가짜뉴스에 속지 마시고 팩트 체크 해보시길 바랍니다!
간단 정리
1. 안성 쉼터 관련
-조선일보가 최초 보도한건 경량철구조물(주로 창고지을 때) 건축비 표준단가 45만원대
안성쉼터 비싸게 매도한거다는 주장. 하지만 쉼터는 스틸하우스 공법이고, 평방미터 당 100만원대.
-취득가액 5억 4천4백만원 신고 + 이후 연못, 조경추가 비용(1억 이상 추정), 다른 전문가도 7억 정도 예상.
7억 5천에 판건 비싸게 판거 아니다.
2. 윤미향 대표 위안부 합의 내용 알지 않았나?
-외교부 TF발표자료, 만났지만 10억엔과 '최종적 불가역적' 이 내용은 얘기하지 않았다.
-외교기밀이기 때문에 민간인과 논의해서는 안된다.
3. 딸 유학비 어떻게 마련했냐?
-남편 + 가족배상금 총 2억 7900만원
-2017년 장학금 주는 대학으로 유학감.
2018년 초 보상받음
2018년 9월 UCLA 대학원 진학하면서부터 유학비 들어감. 지금까지 들어간 유학비 총액 1억 1000만원
4. 정의연 신문의 디자인. 편집 업체 왜 수원신문이냐?
-신문은 1년에 한번 11월에 창립기념해서 내는데
2012년 4개 업체 견적 심사했고, 최저금액 제시한 곳이 수원신문이었다. 공개발주
5. 2억 짜리 집 어떻게 현금으로 지불. 안성쉼터 기부금으로 돌린거 아니냐?
-2012년 4월 집 경매완료. 잔금납부
-2013.9.5 현대중공업에서 안성쉼터 기부금 정의연에 입금
(시점만 봐도 의혹 성립 안함)
6. 김복동 인권운동가의 장례비를 왜 개인통장으로 받았나? 착복아니냐?
-장례위원회를 여러 시민단체들이 같이 구성하기 때문에 정의연 통장으로 할 수 없다.
관행적으로 상주가 된 시민단체 대표 통장으로 받는다.
-기부금으로 볼수 없기 때문에 기부금법 위반아니다.
-1000만원 이상일때 신고. 법률적 관행적으로 문제 안됨
통장내역도 있음.
정의연 각 사안마다 개별 해명하려고 했는데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자료 없는 상황.
검찰 압수수색 안됐으면 행안부에서 발표했을텐데 검찰이 해명을 늦추고 있는거다.
그러는사이 사실 확인안된 의혹과 가짜뉴스는 계속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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