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습니다만 ㅡㅡ;
예전에 일산쪽 놀러 갔는데, 길거리에 R8 스파이더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자주 볼수 없는 차길레 구경좀 하려고 다가 갔더니.. 정말놀랐던 것이...
탑을 열어둔채로 세워둔 것 이었습니다!!!
실내의 붉은색 가죽 시트가 눈앞에 펼쳐지는데 한번 만져 보고 싶더군요. ㅎㅎㅎ
하여튼 대체 무슨 깡으로 유흥가쪽 길거리에 그렇게 주차를 했는지...
정말 차주가 대범한듯 했습니다.
저는 R8 스파이더 차값의 6분의 1인 제차를 길거리에 주차 할때마다 혹 테러 당할까 긴장 하는데 말입니다.
부러울 뿐이고
담배똥 잘못 튕구면 ㅠㅠ
차가 혼자 있지는 않을거라능 ~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