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창피하다 창피해...
어제 딸치다 걸리므....
우리 부부는 각방을 사용함.
전 혼자 안방을 사용하고
와잎은 애기랑 같이 애기방에서 잠....
제가 아침일찍 출근해서 알람소리에 신생아때
경기하며 운적이 있어 그때부터 각방을....
한 2년됬음.
애기 재우고 뜨밤을 보내긴 하지만
그런거 있자나요 형들
남자의 자위는 습관이라고...
어제 서로 자러들어간다하고 각자 방으로
문닫고 들어감....난 신나는 기분으로 비밀리에
오우 뻑 하며 딸치고 있었죠.
근데 갑자기 방문을 덜컥 하고 열며 들어오는 와잎...
초 절정을 향해가고 있다 놀란가슴에
이불로 가릴생각도 못하고 그대로 얼음...
와이프도 그대로 얼음...빤히 나의 애마를 보며 시선이 굳음...그 순간나도 헉해서 나의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애마는 점점 작아짐...
그대로 뒤돌아서 천천히 나가던 와이프가 하는말...
"적당히 하고 자라~"
김은 다 샜고 창피한 마음에 아무 말도 못함....ㅅㅂ...
개쪽팔림...이런 수치 처음임...
내가 아는 사람은 군대에서 딸치다가
사단장한테 걸렸다는데?
라고 하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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