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쭉 보다 보니
스스로 시인하시는 분도 있고, 블박 음성 들으니 정황상 우는 아이 안고 타고 있던 것으로 여겨지는 건도 있고요.
그런데, 평소 날카로운 봅님들이신데,, 이런건 캐치 못하신건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주는 건지 잘 모르겠네여
게시판 쭉 보다 보니
스스로 시인하시는 분도 있고, 블박 음성 들으니 정황상 우는 아이 안고 타고 있던 것으로 여겨지는 건도 있고요.
그런데, 평소 날카로운 봅님들이신데,, 이런건 캐치 못하신건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주는 건지 잘 모르겠네여
뭐 그러다 엄마 체중에 애가 내장파열이 오거나 목뼈가 부러져야 그때 정신차리겠죠. 접합유리 뚫고 전방을 향해 발사!! 도 괜찮네요.
지금은 초6, 초3짜리 아들 들 10분거리인 마트 갈 때도 안전벨트 꼭 합니다.
너무 당연한건데,,,
1. 교사블에서 사고가 남
2. 조수석에서 10개월짜리 아이 안고 있었다고 시인 <-- 아무 말 없음
3. 블박 음성으로 보아 아이 엄마가 우는 아이 안고 조수석에 앉아있던 것으로 추정 <-- 아무 말 없음
좀 신기해서요.
아이를 그렇게 위험한 상황에 스스로 노출시켜서 사고까지 났는데, 좀 보기 그렇네요.
근데, 소리만 들어도 안다는게 신기하네요.
운전자랑 조수석에 앉은 아이엄마랑 목소리 크기가 거의 같아요.
게다가 어린 아이 우는 목소리 엄청 크게 들리고요.
반면에 첫째랑 장모님? 목소리는 작게 들려요.
앞 자리가 2인승인데...2명반이 탑승을 한겁니다. 안전밸트도 안했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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