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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니 사무실 앞에 박스들이 버려져있음...
한쪽 귀탱이도 아니고...
사무실 정면 한복판 가로수 아래에...
택배 스티커 제거도 안해서 어디로 배송된건지 확인까지 다 되는 상태로 버려짐...
어떤놈이 버리는건가... 하고 보니...
바로 옆건물 교회에서 버린거네요...
지네 건물 앞에 버려도 되는데...
왜 우리 사무실 앞에 버리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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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면 누군가 알아서 들고 가겠지라는 개 쓰레기 마인드 인정...
괜시리 건들여서 욕보지 마시고, 상종치 마시오
저건 쓰레기 불법 투기임.
교인의 한 사람으로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교인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싱어게인에서 나온 이승윤 아버님 이재철 목사님이 그러시고,
또 묵묵히 낮은 곳에서 봉사하시는 많은 교인분들이 계십니다.
우리 나라가 가면 갈수록 너무나 단체적으로 평가하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한 교인이지만, 정말 좋은 분도 많습니다.
개독만 모인 저희나라 만드세요.
네, 조금전에 영어로 얘기하다 보니, 저희 나라가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지적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로 수정했어요.
저도 2004년까지 술 정말 엄청 먹었어요.
마시면 새벽 해 뜰때까지 편의점에서 입가심까지요...
그런데 2004년 8월에 술 끊고, 2005년 부터 교회 다니게 되었어요.
교회 다니는 분이 나쁜 사람이 더 많은 것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좋은 분도 있으세요.
이것은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 같아요.
저희나라는 영어로 뭐냐 ?
my,our Country눈 알갰다만 ?
혹시 ㅊㅇㅎㄴ교회?
개독자체가 악마고 마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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