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jaein 또한 포항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이 병원 이송을 앞두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17일 낮 12시 10분께 포항시 북구 대신동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 A씨가 방역당국의 차량을 타기 전에 도주했다. 해당 차량은 A씨를 싣고 안동의료원으로 향할 예정이었다. A씨는 이후 4시간여만인 오후 4시 25분께 덕수공원에서 검거돼 보건소로 인계됐다. A씨는 최근 전광훈 목사의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보낸 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자·교인 진단검사 ‘안전 안내 문자’를 보고 지난 16일 검사를 했고, 17일 오전 9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는 서구에 사는 60대 남성 1명과 달성군에 사는 40대 여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방역당국으로부터 대구시민 중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 또는 방문자가 33명이 있는 것으로 통보받고 이들에 대한 추적을 모두 완료했다. 검사 결과 2명은 양성판정을, 2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3명은 검사 중이고 7명은 곧 검사할 예정이다.
울릉군 역시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관광을 다녀간 것으로 밝혀져 비상이 걸렸다. 지난 9일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본 서울 거주 A양(14)이 10일 부모와 함께 울릉도를 방문했다. 이후 A양은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를 함께 봤던 친구로부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를 진행해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양은 울릉도 친인척 집을 방문하는 등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울릉도를 관광한 것으로 조사됐다.
언제 닉 바꿨노.
방역수칙을 잘지켰는지 안지켰는지 자네가 직접가서 확인 해부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쳐 읽어 보고 오세요^^
대구에서는 서구에 사는 60대 남성 1명과 달성군에 사는 40대 여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방역당국으로부터 대구시민 중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 또는 방문자가 33명이 있는 것으로 통보받고 이들에 대한 추적을 모두 완료했다. 검사 결과 2명은 양성판정을, 2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3명은 검사 중이고 7명은 곧 검사할 예정이다.
울릉군 역시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관광을 다녀간 것으로 밝혀져 비상이 걸렸다. 지난 9일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본 서울 거주 A양(14)이 10일 부모와 함께 울릉도를 방문했다. 이후 A양은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를 함께 봤던 친구로부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를 진행해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양은 울릉도 친인척 집을 방문하는 등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울릉도를 관광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지게 걸렸네요 에이휴~
즌라도 팡주 도우미렬사가 그짓했다고 우리가 즌라도 팡주 욕하지는 않잖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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