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경찰들 비협조에 혼자 3일만에 사기꾼을 잡은
세아이아빠 입니다
고등학생 핸드폰 현장압수로
100여명 가까이 되는 일당 / 보이스피싱범을
더 잡느라 수사가 9개월이나 늦었다고 합니다
기다려 줬습니다
저는 분명 합의도 안하고 합의금도 안받고
꼭 이 고등학생을 구속 / 소년원 이라도
가게 해달라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강경하게 말했었습니다
근데 지금 돌아오는 소리가 문제입니다
고등학생 사기꾼 총책은 구속이 안될꺼라고 합니다
뻔뻔하게 지금도 학교 다니고 있는
그 사기꾼 고등학생은 페이스북에서 사기칠때 썼던 현물을
고스란히 팔고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학교도 찾아갔던 적이있습니다
명예훼손? 이런거 때문에 무슨일인지는 밝히지 않고 그냥
억압만 줬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머리박고 조용히 살고있어야될 놈들은
웃고 떠들고 편히 살고있고
피해자들은 못받는돈 거의 1년이 되어서도 끝내는 못받고
더럽다하고 넘기게 되는겁니다
아~ 이래서 사기가 제일 쉬운거구나
정말 경찰은 법이 이렇다고 하는데
이건 진짜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다 밥상차려준 경찰들에게도
포상이나 상같은거 줄수도 있다하기에
저는 다 필요없고 살면서 애들앞에서 멋진 모습을 잘못보여줬기에
그냥 애들이랑 경찰서가서
아빠 이런거 해서 상받았다는 가족사진 한장만
찍게 해달라고 말씀은 해뒀습니다
근데 그런거 다 짬시키고 자기들 밥떠먹고 쌩까려고 합니다
돈을 요구 한것도 아니고
일부러 합의안보고 돈도 안받고
평택에서 중간책 잡은놈 불쌍해서 10월에 군대 간다 하길래
실화탐사대에서 나온 출연료
그 중간책 놈에게 돈 다주면서
아버지랑 혼자 사는데 군대가기전에 아버지 선물이라도
사서 효도한번 하고 군대가라하고
돈도 다주고 밥먹이고 담배사주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경찰분들 정말 그러시지 마세요
그간 당신들이 제가 잡으려고 할때 저를 오히려 방해하고
사람 의기소침하게 던졌던 말들
모두 녹취에 다있습니다
내가 왜 기름값 내면서 타지 잠복해서 사기꾼 잡으려 했는줄 아십니까?
피해자분들 아이 새거 못사주고 중고 핸드폰 하나 사주려다가
사기맞은사람
신랑이 첫아이 낳았다고 명품가방 사준다한거
좀더 아껴본다고 중고 사다가 사기당하고
좀더 아껴보자 해서 없는돈 모아서 사주려다가
다 날려먹고 경찰들 일처리에 상처받고
이게 얼마나 힘든지 경찰분들은 그냥 일만 많고 앉아만 있는데
큰사건만 움직일게 아니란 말입니다
이번사건 말고도 포항사기팀 대구수성경찰서 담당자 에게
인적사항 다 줬지만 개무시하고 수사한번 해보라한들
한달동안 안하고 할께요 말만하고 저랑 수차례 통화로
언성 높아지고 난뒤 마지막에 제가 인적사항 다시준 피의자를
조사한뒤에 자백까지 받고는 감사하다는 말한마디 못받습니다
근데 그사건이 검찰로 송치가 되어야 되는데
종결로 떴다고 하여서 말이 안되서
연락을 하니 다른부서로 옮겨서 아무것도 알려줄수가 없다고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국내 중고사기범들 다잡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들의 비협조 때문에
잡기가 싫습니다
그리고 그 처벌이 아주 미약하기에
딴생각 까지 들더군요
돈을 벌려면 사기를 쳐야하고 미성년자들을 고용해야된다??
정신좀 제발 차리시라고 녹취를 모두에게 공개하고 싶습니다
경찰들의 실태입니다
녹취 올리는법 알려주시면 올리고 싶습니다
경찰들 내용 빼고 방송내보낸 제가
정말 후회됩니다
이녹취들 들으면 경찰과 사기꾼하고 한패인거 마냥
저를 농락하면서 까지 방해를 합니다
보배회원님들 도와주십시요
많은 힘은 안되더라도 ..
응원합니다!
검찰 기소권을 저생키들한테 주는 것도 사실 불안하기는 함....
괜히 목숨걸고 뛰어봐야 한자리 술값도 안나온다 생각하죠.
경찰들 업무태만에 사건은닉하거나 하면 파면에 실형을 때려야 정신차립니다.
녹취 올려서 개망신을줘야해요
일반 시민이 도둑잡아야 하는 ㅋㅋ
그래서 인터넷을 긁고 긁어서 바뀐 전화번호까지 파내서 잡아냈습니다. 뭐 치사한거 같았지만 여자친구 연락처까지 따서 돈 다 돌려받았네요. 나중에 경찰에서 되려 바뀐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그 이후에도 수사의 진전은 없었다고 하네요. 힘내세요... ㅠㅠ
음
주
운
전
!!
경찰이 문제네요. 일하기 싫고 월급만 받아가는 주는 밥만 처 먹는 경찰들 진짜 악질인듯 합니다.
무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돈도 별로 안주는데 견찰들이 일 하겠어요?
청와대 신문고나 국회의원에게 고해야하는데요...
현재 다 그저그런 견들이라......
공공의 이익에 관하면 조각 됩니다
사기관련 피의자라면 그경계가 있을겁니다
또 다른 기회가 생길겁니다
법을 뜯어 고치지 않는한은 공무원인 경찰들이 할수 있는게 별로 없다는것도 사실이죠 ㅠㅠ
저도 예전에 사기꾼 친구랑 같이 잡은적 있는데
초범인데 금액도 엄청 컸는데
결국 초범이라는 것과 진심으로 뉘우친다고 하여
집유 벌금형으로 끝나더군요.
그 이후론 경찰 안믿습니다.
이래서 중고나라 사기꾼들이 많은거구나
사실적시명예훼손도 웃기는법이에요
더 큰 일 벌이다 빵에 오랫동안 있게 될겁니다
견찰 새끼들
힘내십시오!
2. 파출소 직접 가서 조서 씀.
3. 집에 데려다준다며 경찰차에 타라 함.
4. 경찰차 뒷문 안열어주며 상급기관에 전화해
붐실품 찾았다라며 전화요구.
인사고가 반영되니 사건 자체를 없애려 회유.
5. 책임지고 찾아줄거니 전화해라.뒷문안열어줌.
6. 전화마치고 쌩하고 돌아감.
7. 결국 교실 CCTV도 확인 못하고 그대로 분실.
멋있습니다.
바로 검찰에 기소중지 의견으로 송치합니다. 수사에 의지가 별로 없음...
최근에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불송치 사건 더욱 늘어나고 코로나19여파로 사기꾼들 범죄자들 활개치고 다니는데도 구속
수사를 지양한다고 하더군요...
연간 기소중지자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도 받지 않은 피의자가 2~3만명이라고 합니다.
경찰이 좀더 노력해야할 듯
교통체증 시간에 신호 바꾸고
안전벨트 미착용 잡아야하고
음주단속 해야 하고
경찰차 타고 순찰이라고 하면서 골목에 세우고 잠도 자야하고
힘내세요 ㅜㅜ
사기에 대한 대처는 대법원전자소송이 느리기는 하지만 확실합니다.
모쪼록 성인이 되길 기다리셨다가 소송 거셔서 느리지만 확실한 처벌 하시면 좋겠습니다.
고딩아이가 혹시나 나쁜길로 빠질까 그 길을
엄마로서 다 차단시킬겁니다!!!
하다못해 청와대 청원에라도 올려서 시끌벅적하게 만들어봐요
그 견찰놈들 오금이 저릴겁ㄴ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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