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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력도 딸리고
남의탓으로 돌리고
즉, 말 뜻도 모르고 문맥으로 파악도 못하면 책 읽으나마나죠.
영어공부 하면 사전 당연히 찾아야 하는 거잖아요.
국어공부 하면서 사전 찾는 사람이 없어요.
저런 이들 보면, 지금 보다 조금은 더... 한자교육이 필요해 보입니다. (모르면 찾아서, 하나 둘이라도 눈에 익혀두든가)
직접적으로 한자를 쓸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단어나 글자 이해에 도움은 될 텐데요.
今 (이제.금) , 몰라서... 위 내용은 저런 것이고...
다른 예시를 들자면...
經 濟 (경 제) (濟 들어가면, 돈 관련) 단어를 몰라서... (서류)'결재'와 (자금)'결제'決濟를 구분 못 해 잘못 쓰기도 하니... ㅎㅎ
이꼴 저꼴 보기싫으면... 애초에 한자어를 쓰지를 말든가. 그런데 사회활동을 하면, 누군가는 한자어를 쓰니, 받아들이고 이해를 하려면, 알아야 할수밖에...!
사흘 나흘이 먼지도 모르고 오늘 내일 모레 글피가 먼지 모르는거 보면 한심 하기도 하고
한글이나 언어가 쇠퇴되어 간다고 하네여....
어제 오늘 내일 모레 이렇게 하면 말도 이쁘고 전달도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사흘을 4일이라 생각하는건 문제지만....
예전에 서울 쪽 대학 다닌다고 으쓱대던 선임이 어디서 시골에서만 쓰는 사투리라고 공격했던 단어가 방송에서 나오니 담부턴 입을 다물던 기억이 있죠 그 단어가 분기탱천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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