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개표방송을보며
손발이 덜덜 떨리고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눈물이 줄줄 흐르더군요
옆에서 태평히 쳐 자고있는 마누라를보고
한대 쳐 버릴까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이런 위기일수록 마음을 다잡아야 겠다는 굳은 결심이 서더라구요
그래서 페북, 다음, 엠팍, 클리앙 등을 돌며
사이버 전사의 임무를 열심히 실행하고 나니
어느새 날이 밝았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앞으로 다가올 선거에 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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