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살림에 공장을 운영하면서 1톤이 필요한 상황인데...
신차 뽑을까 해서 영업소를 가면 스틱으로는 한달반~두달, 오토로는 두달반~세달 걸린다는 말과 함께 제 눈앞에 펼쳐진 막장스럽게 오른 가격표를 보고 그냥 나와버렸고...
중고차도 CRDI모델들은 경기탓에 찾는 사람이 많으니 가격이 꽤 비싸고 해서 10년 넘은 노후차를 찾아보니 매물 자체도 거의 없고, 가끔 있으면 전북, 대구, 경북 등 멀리 있어서 보러 가기도 애매하고 해서 경기권을 눈이 뚫어져라 뒤져보는데 오토X스, MX크 등 뻥카의 상징인 곳에만 올라와있으니 제끼고나면 없네요...;;;
유리의 발이 되기에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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