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가출이라면 분명 잘못은 부모에게도 있다는걸 명심, 나도 학교 다닐때 부모 때매 겁나 답답해서 하루하루 지옥이었음. 원하지도 않는 인문계 들어가서 아침8시부터 7시 까지 학교에 잡혀 있는데 정신병 걸리는지 알았는데
도 계속 보냄 결국 돌아 버릴거 같에서 학교다 안나가고 피시방 전전긍긍 하고 다님 그때 만 생각하면 진자 답답 하고 저 학생 마음 이해가 가네요. 집에가봐야 똑같은 현실이면 가고싶으려나 ..
90년대 학교생활 하신분들은 잘 알거에요 저희는 갈때가 많이 있었는데 요즘 학생들은 갈때가 정해져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곧 들어올거에요. 여친 문제나 학업 문제로 잠깐 바람쐬고 있을거에요. 학생 혹 집에 돌아와도 마음에 문제있으면 아저씨 한테 꼭 연락해줘. 아저씨가 학폭 피해면 피해.연애상담이면 상담 다 해줄께....학업 문제는 다른 아저씨들이 해줄수 있을거야.
하루빨리 무사귀가하시길 기도합니다ㅠ 부모님 심정이 어떠실지 속상하네요
도 계속 보냄 결국 돌아 버릴거 같에서 학교다 안나가고 피시방 전전긍긍 하고 다님 그때 만 생각하면 진자 답답 하고 저 학생 마음 이해가 가네요. 집에가봐야 똑같은 현실이면 가고싶으려나 ..
길게도 써놨네
꼭 별 탈없이 돌아오길 !!
무사 귀가 하시길.
생각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자..
다 잘 될거야~~~
무사히 돌아오기를
저기가 상당한 번화가라서 안나올다면 그게 이상하죠.
수사의지가 많이 약한듯...
제발 건강한 채로 귀가 해주길 바란다.
고등학생 아빠가...
추천드립니다.
얼굴 기억해서 지나가는 학생들 유심히 보겠습니다.
별일 없이 돌아만 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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