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게시판에 뭐가 안된다고 올린다
도대체 어느 메뉴에서 어떤 조건으로 조회하고 그중에 뭘 해서 뭘 하니 안된다
이런게 없다.. 그냥 안된다고 한다. 그럼 메신저로 졸라 물어 봐야 된다
그런데 말하는 단어랑 화면상 단어가 다름. 그러면 직접 찾아가서 눈으로 확인해야 된다.
요청 등록할때 에러나는 화면 캡쳐라도 해서 올리던가.
평소에는 말 존나리 많은데 일할때는 말이 졸라 짧다.
메뉴가 수백개인데 지야 하루 종일 한 메뉴만 쓰니 알겄지. 전산 담당자인 내가 그걸 어케 알겄냐
좀 다른 사람한테 뭔가를 요구 하거나 일을 시킬떄는 상대방 입장을 좀 생각하고 해라
세상을 지 기준으로 살지 말고
요청 게시판에 올리면 꼭 두번 일해야 되네요
도대체 뭔 말인지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다 물어 봐야 됨
사람과 대화를 한다는건 상대방에게 본인 의사를 전달하고 그걸 상대방이 알아 듣게 해야 되는데 그런게 없음
그냥 지가 생각한데로 지껄이다가 안되면 성질냄
전산담당자는 전산을 담당하는거니까 전산은 다 알아서 처리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요
참고로 전 작은 회사이긴 하지만 여초회사의 전산담당 및 시스템 개발자입니다 ㅠㅠ
일하다면 가끔 빡도네요.. 도대체 왜 저렇게 요청을 할까? 니가 나라면 니가 한말을 알아듣 겄냐.. 이런 생각이
주변 설명을 해야지 우체통옆이라고 자꾸 그러면 어찌알아~
내말이 틀렸냐고.. 분명이 옆에 우체통이 있어 우체통 옆이라고 한건데 내가 뭐가 틀렸냐며..뽹뽹거림
부엌에서 무슨그릇 찾아오라고 뭉퉁거려서 말함
"이거?'그러면 아니라고 함
다시 "이거?'그러면 다른모양이라고 함
좀 자세히 설명해주던가
그러다가 짧게 설명해주면 왜 설명 안해줬냐고 뭐라함
어떻게 하던 남자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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