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와 섹스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완곡하게 표현하는 때가 많다.
그것을 눈치채지못하고서 엉뚱한 말과 행동을 한 경우를 두 개만 들어보겠다.
여자가 남자와 밤까지 같이 있다가 남자의 방이 한번 보고싶다라는 말을 했다.
남자는 눈치를 채지못하고서 엉뚱한 말을 했다.
여자와 남자가 같이 남자의 방에 들어가서 남자는 여기 책상이 있고 여기 침대가 있고 여기 책장이 있다
다 봤지 이제 나가자. 여자가 방이 보고싶다고하니 남자는 방만 보여주고 빨리 나온 것이다.
여자가 남자와 밤까지 같이 있다가 여자가 아 졸린다라고 말하며 여자의 머리를 남자의 가슴에 기댔다.
그러자 남자는 졸리면 빨리 집에 가서 자라고 말하며 여자를 차에 태워서 여자집에 바래다주었다
안하고 저러면 남자는
왕짜증 났겠죠.
쳐봤으면 빨리 가버렷~~~
성기능이 고장난 남자거나
종교적 신념이 강한 남자거나
상대를 이성으로 안보고 친구 정도에 제발 머물고 싶은 남자거나
방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이날은 더이상 여력이 안되거나
절대 엮이고 싶지 않았거든요.
눈치없는 놈이라교 욕먹는게 나을것 같았어요.
지금도 후회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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