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여름 휴가를 맞아 제주도로 5박 6일 여행을 가면서
김포공항 주차대행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모두의 주차장' 어플을 이용해서
김포공항 올X 주차대행서비스를 5박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서 차를 찾는데....
차를 인계해주시는 분이 사인도 안받고 그냥 추가 요금만 결제하고 사라지신 겁니다.
그래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으나...
차를 타고 조수석을 본 순간 경악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 먼저 보세요.
보셨겠지만... 디퓨저가 있던 대시보드 자리가 저렇게 까맣게 타버린겁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흘러 내린 자국이 선명합니다.
그래서, 디퓨저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2주전에 구입한 디퓨저가 (입고 당시 디퓨저의 양은 80%정도 차있었습니다.
그런데 차를 인계받을때 이렇게 디퓨져가 바닥을 보였고 거의 10%정도 남아있는 정도였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바로 X레 주차대행에 연락을 했더니 여러번 전화를 돌리고, 바로 연락을 준다고 하고선 거의 2시간이 다되어서야 담당자와 통화를 하게 되었고, 그또한 운전자가 지금 퇴근을 해서 확인이 어려우니 익일 다시 연락을 준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무슨 상황인가하고... 블랙박스를 확인해보았는데...
충격이었습니다.
첫째, 올X 주차대행은 아래와 같이 버젖이 넓고 안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고 광고를 하고 있었지만...
정작 제 차는 3일은 위에 언급한 주차장에 그리고 나머지 3일은 골목가 무허가 주차장에 관리인도 없는 다른 곳에 주차되었습니다.
무허가 주차장에 주차된 모습니다.
그리고, 차를 다시 옮기는 과정에서 난폭운전, 방지턱 미감속, 안전밸트 미착용등 여러 위반 사항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경악할 일은 차를 옮기는 과정의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차 안에 있던 디퓨저의 위치가 미세하게 옮겨쟈 있있습니다.
약 3일간 블랙박스에는 공백이 있고,
그 3일간의 주차와 출차시의 블랙박스 끝장면과 시작장면을 캡쳐해서 확인을 해보니,
움직이지 말아야 할 실내의 디퓨저의 위치가 바뀌어 있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몰라 디퓨저를 판매하는 곳에 문의를 해본 결과
햇볕에 오래 노출될 경우 약간의 넘치는 현상은 발생할 수 있으나,
단 6일만에 디퓨져의 90%가 사라지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답을 주셨습니다.
결론은, 주차장에 있던 3일동안 누군가 들어와서 차량을 뒤지는 과정에서 디퓨저를 넘어뜨렸고, 이를 제대로 수숩하지 않고 디퓨져 용액을 방치하여,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은
1. 자동차 불법사용 (정해진 주차장이 아닌 다른 주차장으로 이동)
2. 자동차 수색죄 (실내 고정 구조물 디퓨져가 움직인 정황을 바탕으로)
3. 허위사실 유포죄 (정식인가된 주차장으로 사용한다고 허위 광고를 한 후 불법 주차공간에 주차를 한 행위)
4. 도로교통법 위반 (과속 및 난폭 운전)
하지만 올X 주차대행서비스 측은 본인들은 아무 잘 못도 없다는 내용과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모두의 주차장은 주차장 연결 플랫폼이라 본인들은 보상 책임이 없다고 하면서 본인들은 주차대행서비스를 연계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건 그냥 올X 주차대행이 불법으로 영업을 한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역시 본인들은 해줄게 없다는 내용만....
다른 분들도 주차대행서비스 이용시 절대 올X 주차대행 서비스는 믿고 거르시길 바랍니다.
싼데 하려고 사설 이용한거잖아요..
그럼 그 업체랑 알아서 잘 해결하세요..
사설 주차대행문제
여기 보배에도 올라왔었고
방송 뉴스에도 인터넷 기사도 떴는데
안보셨나봐요..
근데 이시국에
제주도 5박6일이 휴가간게
자랑이라고 올리나요??
조금 걸어야 되지만 그게 마음이 편하죠.
주차대행 문제는 이미 오래전(제가 들은 이야기만 10년도 더 전 입니다.)부터 많은분들이 제기 했었고..
전혀 개선이 없습니다.
돈 몇푼 아끼려다 골치 아픈일만 생깁니다.
싸고 좋은건 없다는게 진리 입니다.
재내들 뉴스많이타서 명성이 자자할텐데
물론 눈도 깜짝안하겠지만
얼마전 역주행 과속 대행업체도 개선하겠다고 끝남
ㅡ,ㅡ
이런 고온에, 실외에 장시간 움직임도 없으면 차량 내부 온도는 얼마까지 올라갈까요? 디퓨저가 다 닳을만도 하고.
새로운 일이 아니니, 왜 알고도(몰랐을 수도) 그랬냐고 동의가 아닌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는 악평이 심해서 믿고 거르죠
그들이 아직까지 생존하는 이유..^^
녹취 되어있으면 경찰에 신고하시고
뉴스에도 제보하세요
사설대행들 사고치는거 10년전부터 휴가철 뉴스에 단골메뉴였는데.
그냥 조금 거리는 있지만 메이필드호텔인가? 그거 주차하고 택시타고 공항가요~ 택시비 4천원정도 버스도 있긴합니다.
4일이용하면 18000원인가 16000원인가 암튼 엄청쌉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제주도 갈때 여기 이용합니다.
당일예약 당일사용이 원칙이라 진짜 당일 새벽에 예약해야하지만 아직 실패한적은 없어요~
싼데 하려고 사설 이용한거잖아요..
그럼 그 업체랑 알아서 잘 해결하세요..
사설 주차대행문제
여기 보배에도 올라왔었고
방송 뉴스에도 인터넷 기사도 떴는데
안보셨나봐요..
근데 이시국에
제주도 5박6일이 휴가간게
자랑이라고 올리나요??
저렴한곳은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좋던데요
각종 증빙서류 fax 제출시 할인도 해주더군요
다자녀,국가유공자 ,복지카드 등
욕할거면 간 사람 말고
갈수 있게 판깔아준 정부를 욕합시다!!
광고 많이 하는데.....
저렴하니 이용하셨나보네....
정식 대행 이용하세요
거의가 주차대행 애들이 가져다논 차들인데
예전에 뒷바퀴위에 키올려놓고 다녔죠
지금도 키 올려놓고 다니나?
1.어디에 흘려 얼룩이 졌나요?
2.도난품이나 뒤졌던 증거나 아니면 잃어버린 물건이 있나요?
3.과속이면 얼마나 과속을 했나요? 주차?딱지나 위반딱지는요?
4. 혹 장거리 운행한 흔적은 없나요? /키로수라던지..
위 증거들 모아서 경찰서 고소하시면 될듯합니다.
조금 걸어야 되지만 그게 마음이 편하죠.
주차대행 문제는 이미 오래전(제가 들은 이야기만 10년도 더 전 입니다.)부터 많은분들이 제기 했었고..
전혀 개선이 없습니다.
돈 몇푼 아끼려다 골치 아픈일만 생깁니다.
싸고 좋은건 없다는게 진리 입니다.
여전히 당하는 사람이 있군요
왜냐하면 지금은 연락안하는 친구새끼가 있었는데 김포공항에서 주차대행일을 했어요..직원으로...차 받아오고 갖다주고..
그런데 가끔 놀러가면 이놈이 고객차를 지차인냥 막 타고 다녀더라구요...게다가 차안에 있는 돈도 건들고..지폐는 안건드리고 자잘한 동전하고 껌같은거를 그냥 막 쓰더라구요..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보고 주차대행에 절대 차 맡기지 말라고..
시간이 흘렀고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그러겠어~
네...지금도 마찬가지더군요.
보배에도 심심찮게 발렛 주차 관련해서 피해글도 여럿 올라옵니다.
아이가 있고 짐도 많아서..그리고 조금 더 편하려고 이용하는 주차대행인데
결과는 늘 스트레스 받는 분들 밖에 없습니다.
전 직접 주차 후 픽업 해주는 업체를 수년간 이용하다가 (업체 폐업..ㅡㅡ)
코로나 이전엔 벅시 아니면 그냥 카카오택시 이용했습니다.
어차피 놀러가는 비용에서 적게는 1,2만원 많게는 2,3만원 더 부담하면 편하게 여행 다녀옵니다.
그나저나 오리발 내밀고 시간 질질 끄는 쟤들하고 피터지게 싸워야 할 텐데...스트레스 많이 받겠습니다
물론 주차장에 키는 맡기고 오지만 그사이 차량이 움직인 흔적은 없어요. 대행 맡겨서 낭패보시는분들이 많은데. 참조 하세요. 인터넷 찾아보세요.
싸면 싼값을 하는법
까지 시간도 많이잡아먹을거같아 콜벤사용했네요.
세상편하고 좋던데요. 남의손 못믿더워서.
카드 잘쓰면 발렛비도 무료고 라운지도 이용가능해서 출장 여행 잦을때는 좋습니다.
단지 코로나터지고 2년간 쓴적이 없어요..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