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인이 사건에 대하여 여러분께 호소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2심 재판중에 있는 16개월 정인이 살인사건을 기억해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았습니다.(다음 재판 9/15일 2시반)
양부는 학대를 몰랐다며 5년의 형량이 무척 무겁다는 주장에 증인 두명을 내세웠으나 그들이 증언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어떠한 증인을 내세워도 육아를 위해
재택근무를 2개월을 했던 양부는
자택과 직장사이는 25분 소요되는 거리로서 평소 정인이의 어린이집 하원을 도맡아서 한 그가 학대사실을 몰랐다는 거짓말은 진실을 가릴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정인이를 도와주세요.
그들의 거짓된 반성없는 태도에
분노를 삭힐 수가 없습니다.
어떠한 형벌이라도 달게받겠다는 반성문과 인터뷰와 달리 선고가 내려지자, 양부는 질질 끌려가며 5년의 형량도 무겁다며 구치소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양부모인 그들은 귀하고 여린 생명을 짓밟은 살인자들입니다.
16개월 아기를 고문할때마다 매순간 파양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양부모인 그들은 그들의 고문으로 아기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도 전혀 죄책감이 없이 271일의 지속된 잔인한 고문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른으로서 책임감과 죄책감은 없고
16개월 아기를 마음껏 짓밟아놓는 고문에
비비탄을 아기 이마에 쏘아 생긴 멍자국과 양다리를 찢어놓고 어른의 힘으로 양팔을 잡아 약한 아기의 몸을 인형 다루듯 박수를 치도록 해놓고 아기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웃으며 영상을 찍고 즐겨했습니다.
고문 증거영상은 800개이상 이였기에
영상 속 16개월 아기의 고통과 괴로움에 어른으로서 미안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상상해보세요.
만약 내가 16개월의 정인이라면
잠을 재우지않는 고문에
기저귀만 입힌 상태로
눈물자국이 가슴과 배 위로 남겨진 채,
"졸았어?"라고 어른이 핸드폰을 내밀며
나를 찍고 있다면 지독한 외로움과 고통은 어른으로서 눈물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온전히 기댈 수 있는 어른이 없이 16개월 아기 정인이는 이유없이 극한 고통과 괴로움을 견디다 살해 당했습니다.
고문하던 아빠와 엄마는
정인이가 죽고나서도 뭍힌 자리에 사진액자 하나만 덩그러니 남겨놓고 이틀 뒤에 와인파티를 한 공범 주제에 학대를 몰랐다고 반성없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2심인 재판 가운데
양부는 여전히 드러운 악어눈물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엄벌 진정서로 정인이를 도와주세요.
너무 짧은 생을 살다간 아기
정인이를 도와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인터넷 서명!!!
1분도 안 걸립니다.
펌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PVoI9AL8Q6-JQhkKJr8VDeSgcJpcLTnfC08LCuUI8gr2Dtw/viewform
애를 죽였으면 너도 죽어야지.
마음이 아프네요ㅠ
정인이 외에도 너무 많은 아기들이 겪는 문제라 슬픕니다. 서명하고 왔습니다.
서명 제출했습니다.
천벌 받아야 됩니다.
잊을수도 없고 잊어서는 안되는 이름입니다
끝날때까지 잊혀져선 안되지요..
많이 미안하네요
이거밖에 할수없는게 부끄럽네요..
많은 분들 아시라고 추천 & 서명
저희딸이랑 같은 달에 태어나고 생김새도 비슷해서 더더욱 마음이 아팠는데 저희딸 크는거 보며 인이도 살아있었다면 이랬을텐데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정인이 사진만 보면 먹먹해지면서 그년 아가리를 찢어버리고 싶네요
서명뿐이라..
.
.
.
.
.
최고형으로 해줄
재판부를 원합니다
미안하다 아가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