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탁소에 어떻게 불이 났는지는 모르지만 내 양복을 태워 나에게 피해를 줬더라도 용서해주는 큰 아량을 가진 분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자애를 베풀었군요.... 이런 글이 일면식도 없고 피해준것도 없는데 정치적 사상이 다르면 벌레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곳에 올라와서 찬양을 받는다니.. 재밌습니다.
저위에 댓글에 쓴게 전데 바로 밑에 누가바 분이 저를 의식(?)한듯한 말해서 신경이 쓰이긴 하네요.
내 감동 내놔 이런 종류 댓글 달릴줄 알았는데 그냥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전 민주당소속 당원인데도 정치랑 상관없는 농담도 하나 잘못던졌다간 앞뒤 안재고 벌레 드립하니 좀 글킨 합니다....
농담조로 건넨건데 반대가 왤케 많은겨.. ㅡㅡ;;
내 감동 내놔 이런 종류 댓글 달릴줄 알았는데 그냥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전 민주당소속 당원인데도 정치랑 상관없는 농담도 하나 잘못던졌다간 앞뒤 안재고 벌레 드립하니 좀 글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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