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는 길에 소나기가 퍼부어 대길래 택시를 탔는데유
택시가 지나가는 길의 상점들이 이른시간임에도
꺼져있거나 문을 닫고 있었고 예전 환락의 대전 유성이란
이문구도 이젠... 좀 씁쓸한 기분이 들어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의 활기찬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라고 말을했더니
택시 기사님의 울분을 말하시더라구요
택시도 2인이상 못타게 해서 손님이 택시를 이용하질 않아
너무 힘들다.
이럴거면 아얘 도시를 락다운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택시기사님도 많이 힘드시니... 이런 생각을 하며
요즘 다들 너무 힘들죠.. 그래도 버텨야지요..
좋은날이 다시 오겠죠 라고 대답을 드리면서 조용히 가려했는데
기사분이 갑자기 문xx이 나라를 다 망가트리고 있다면서 화를 내시길래
처음엔 내가 잘못들은건가 하면서 예??? 했더니
최저 임금을 올려 애들이 용돈벌이라도 하던 알바자리도 없어지고
무슨 배짱으로 백신도 늦게 들여와서 세계 꼴지국가 만들고
세금은 왜이리 많이 뜯어가면서 내 세금으로 산 백신 선택도
못하게 하는 지들 맘대로 독재국가 운영하면서 자영업자들 다 죽이고...
지금 가게에 가봐라 자영업자들 다 이게무슨 대통령이냐 오히려 박근혜때가
더 좋았다 말하고 있다... 문xx이 나라꼴을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하시기에 기사님이 선을 아주 제대로 넘으신다 생각하고 저도 한마디 거들었죠
제 생각에는 박통이나 전두환때처럼 국민들을 일심단결하는 모습을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울나라 개만도 못한 국민들은 군화발로 쳐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데 말이죠...
시위 하는 것들은 다 광주에서 처럼 총으로 쏴 죽이고
최저임금? 이딴게 무슨 말입니까 못배운 것들은 다 닭장에 가둬 24시간 노동을 하게 만들어야쥬
그리고 나랏님이 정해서 하는일에 불평을 하는 것들은
다 잡아다 삼청교육대 쳐넣어 정신교육 시킨다음에 노가다 일꾼으로 썼음 좋겠구요 선동주동자들은 국정원에 끌고가 이근안처럼 고문을 해서 반병신만들어지는 꼴을 좀 봐야 국민들이 정신좀 차릴낀데 말이쥬
요즘에 민주주의 민주주의 하는데요 그런건 거 선진국에서나 통하는거지 울나라 같이 막대먹은 국민들에게 무슨소용이랍니까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쥬
박근혜 탄핵 안되면 군에서 구테타 일으켜서 계엄령 하려했단 기사봤는데 아깝네요 계엄령 발휘되어 몽둥이로 국민절반쯤 머리통좀 깨버리면 알아서 길텐데요..
서울 광화문가면 거 할배들이 태극기들고 말하는게 울나라는 전쟁이 일어나야 하고 망해야 한다고요.. 그래야 정신차린다고요
에효... 이런게 우리나란데 요즘엔 세상이 어찌될라고
거꾸로만 가네요... 걱정입니다... 사장님도 동의 하시죠? 했더니
대답이 없으시더라구요
그 후로 집까지 조용히 갔습니다
택시 내리면서 안전운전 하세요 했더니 그냥 쌩하고 가시네요...
속이 시원하네요
딴지일보 펌
누구한테 배웠냐 ? 윤짜장?
배운 분일세...
2인이상 택시승차금지로인해,한대더 승차가능할지알았더니,저녁이후 모임을 더더더 금하는군요~
이건 몰랐네요..
하기사 가까운거리 4인은 버스비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할테니..ㅋㅋ
그럼 어떻게 하자는거야. 거리두기 해제하고 전국민 다 감염되서 의료붕괴되서
죽어가는 사람 봐야 정신 차릴려나.. 하 진짜 노인내들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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