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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월9일 같은 시각에 열린 마라톤 경기...
소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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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잊혀진 쓰레기지만
지금은 잊혀진 쓰레기지만
여튼 지저분 했습니다
자기복을 푼돈으로 걷어찼죠
쪽국하고 붙으면 가위바이보도 이겨야...
이러는애들 특징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함.
야동은 집중잘함...
낙후된 인쇄기술을 핑계삼아서 일장기를 지웠는데 나중에 그게 총독부에 발각돼서 신문사와 기자들 큰 곤욕을 치뤘단다.
형수꺼 찢어진거만 보지말고 책도 다양하게 읽어봐라.
욕만 쳐먹지 말고
아라쓰?
하나만 보고 듣지 마시고 다양하게 보고 들으세요
일제시대 조선의 산업은 주로 농업이였는데 하필 한반도 최대 곡창지대가 호남임.
당시 호남의 지주들은 일본으로 쌀을 수출할 수 있게 되면서 막대한 부를 쌓았는데 소작이 대부분이였던 농민들은 조선미 반출에 대해 반발이 상당했고 지금도 일본식 호화가옥의 9할이 전부 전라도에 모여있는 것만 봐도 쌀 반출이 얼마나 큰 돈이 됐었는지 가늠해 볼 수 있어요.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전라도에선 돈자랑 하면 안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알부자들이 엄청 많았음
근데 아이러니한 것은 그 친일 지주들의 후손들에게 몰표를 주면서 여전히 반일을 하고 있다는게 신기하긴 함
입이랑 손으로 똥 싸지르기 전에
'증거 있어?'
를 되뇌이기 바람 !
입소대대에서 더 대기
아하
못 본 일인
자기관리만 잘했다면 지금도 영웅대접 받고 있을텐데 안타깝네
황감독 때문에 힘들었다고....
선수때하곤 틀리다고..
올림픽 스타디움에 들어섰을때도 소름이였죠.
당시에 생중계로 일본선수 제낄때는 꿈꾸는 것 같았음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안가신 분들에게 말씀드리면 서울 남산 타워 올라가는길 생각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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