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며칠 회사 일이 바빠서 보배를 못봤는데, 역시 제가 찜찜해하던 일이 터졌네요. 저는 사실 보배 눈팅족이고 가끔 글 쓰는데.. 저도 첼xxxx한테 당했습니다. 당연히 저도 변호사 통화한적 없구요.. 변호사 이름 대보라니까 못대더군요. 250만원 입금했는데 아무리봐도 이상해서 소장접수 하기전에 안하겠다고하니 50만원만 돌려주더군요.. 심지어 저는 만난적도 있습니다. 엄연히 변호사법 위반이던데..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도 법인 계좌로 입금했었고, 찾아보니 폐업된 법인이라 의심 들기 시작했었고 그래서 안하겠다고 했었던겁니다. 입금내역 당연히 있습니다.. 안그래도 건축때문에 힘든데.. 참 너무 마음이 아프고 이게 제가 잘못된건가 싶어 어디다 하소연도 못했었습니다.. 저도 혹시라도 도움 받을 수 있다면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선한사람이라 생각했는데...이렇게 등쳐먹다니..대단하다
폐업된 법인이라.....
지금 사기친 것이 법인업무가 아니라, 법인을 빙자한 그냥 사기입니다.
법인격 부인 할 것도 없고, 개인인데, 신상정보가 없어 조금 난감할 듯 합니다.
폰도 대포폰이라면 더욱 힘들어지고요....
이런 새퀴들은 경찰에서 수사의지가 중요한데, 피해금액 전체 합쳐도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니.... 무료로 도와주었다고 써 놨든데... 돈 입금하라 했을 때 바로 접었어야지요....
그리고 이 세상에 무료를 빙자한 사기는 많이 봤어도, 자선사업도 아닌 남의 일에 무료는 없습니다.....
저도 건설업에 있어서 어떠한 고충인지 대략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변호사들 너무 믿지 마세요. 게네들은 님 사건에 관심없고, 수임여부가 제일 중요한 직업인들입니다...
아카님이 연락준다 하셨으니 잘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참 추잡하게 산다
그러지마라
어려운 사람 두번 죽이는거다
우루루 몰려가서 칭찬
우루루 몰려가소 욕
이런일이 터지고
보배가 있기에
저런일이 밝혀지네요
힘들어서 첼로그양반한테 쪽지 보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손에 피묻히더라도
피는 봐야겠네요
지 살자고 남죽이는
씹것들은 진짜 능지처참시켜야 됨
사기칠 사람이 없어도 어찌 힘든 분들을 ..
잘 해결되시고 일도 잘 풀리길 빕니다
아카님이 움직이시니 잘 될겁니다
이거 완전 잡아죽여야겠네요
충격과 실망
선한 척 악인이 젤 싫음
첼로 아카 같은 사람은 아니겠지요?
엄청 감동 했던 사람이...
보배 눈팅하며서 참 좋은일 하는구나 했는데....
선한영향력을 표방해서 힘든사람들을 두번죽이는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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