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영 전우회장은 “천안함 폭침 사건이 이명박 정권에서 일어났고,
그다음 박근혜 정권에서도 도와줄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며
“보수 정권도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회장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천안함 생존 장병 가운데 유공자로 등록된 수가 6명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7명이 된 것보다 적다고도 지적하면서
“천안함이 항상 국민의힘 편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누구의 편도 아니고 제대로 된 국가를 위해 바로 잡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원일 전 함장은 “천안함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게 의원들의 도움을 바란다”면서도
“천안함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눈물쇼는 좀 오반데.
산업특례로 월급받고 출퇴근하면서 보냈으면서 병역기간 줄이면 안된다고 했던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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