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 중에 플라스틱 사출업을 하는 분이 있거든. 그런데 그 공장의 절반 넘는 사람이 외노자이고 한국사람은 대부분 40~60대들이야...
베트남이나 스리랑카나 파키스탄 애들있지?
산업연수자격으로 와서 1~2년일하다가 가는 애들인데 개인적으로 보면 얘네들이 우리나라 20~30대 애들보다 더 나아.
요새 우리나라 젊은애들은 더럽고 힘들다고 안하거든. 그러면서 일자리 없다고 징징거리지. 한달에 200만원 받고 그렇게
힘든 일을 어떻게 하냐고.
그런데 얘네들은 그것도 아끼고 절약해서 거의 고스란히 자국으로 보내더라고..보면 볼수록 대견해. 그렇게 일을 해서
가족을 먹여 살리는 게 말이지. 남자애들이고 여자애들이고 먹고 노는데 헛되이 돈쓰는 애들을 본 적이 없다.
게다가 이 외노자애들말이야. 의외로 고학력이야. 기본적으로 영어가 가능하고 한국말도 한 6개월 데리고 있으면 의사소통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영어를 잘하길래 이야 너 영어잘한다 했더니 본국에서 학교영어선생님 이었다는군.
얘네들 한국 국적을 만들어 주고 싶더라. 어차피 우리나라 애들은 일 좀 힘들면 추노해야되고 업무중에 코인창 들여다보느라
능율이 떨어지거든.
국적법 개정을 좀 했으면 좋겠어.
왜 출산율이 낮고 인구가 감소할거라고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궂이 혈통이나 출신을 따질 필요 없어. 사람좋고 성실하면 아무상관없다. 국경개방하고 외노자 많이 받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런데 너같으면 미쳤다고 상속세 적거나 폐지된 국가 널렸는데 한국으로 귀화하겠니?
귀화조건도 모르면서 아는척 주절주절 대더니... 저능이니? 한국은 증여세 상속세 때문에 선호국 순위에서 밀린다고...
부모가 상속세 물려줄정도로 부담스럽게 재산이 있으면 한국에 일하려 오겠냐.
해외 취업하는 한국인만 봐도 다 한국에서 거지새끼들이니?..짜장배달하는 애들이 해외취업하니?..
귀화전 상속받으면 한국법으로 상속세 어떻게 물릴거고...본인 자식 상속세 걱정은 안하니?..
다들 너같은 거지새끼인줄 아니?...
현실이 그렇더라고. 너무 귀하게 키웠어. 솔직히 답없는 놈들이 너무 많더라.
한 일주일 나오고 월말에 일주일치 받자마자 연락두절. 그래서 구인공고가 00명, 상시지원으로 일년내내 떠 있음. 중소기업이 어떻게 대기업처럼 할수 있냐..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그런데 애들은 생각이 다름.
존나오래된 BMW Z3 끌고와서 집이 멀어서 차로 출퇴근 해야하는데 유류비 지원되냐는 새끼도 있었다고 함.
내마음같아으면 한국애새끼들 다 동남아애들하고 바꿨으면 좋겠다. 답도 없는 새끼들이 너무 많아.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놈은 돈이 많던 적던 그렇게 하는데 헛바람만 들어서 간만 보는 새끼들은 월급을 많이 주던 적게 주던 변하지 않는다. 겪어보면 알아. 그래서 사람이 좋으면 돈을 더줘도 잡아야하는 것이고 인사가 만사라는 것이 그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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