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상대 100 사고에서 내차 수리를 위해 내가 직접 내 돈과 시간 들여서 타 지역(본인은 시골 거주)에 있는 센터에까지 가서 맡길 수 밖에 없나요?
저랑 가족들이 수입차를 타는데 사고 날 때마다 제가 고생입니다.
지방에 살아서 센터 가려면 고속도로를 타야 합니다.
저와 가족들은 운이 좋았는지 이제껏 상대 100퍼센트 과실 사고만 났습니다.
그런데 억울한 게 매번 사고 나면 제가 하루 날 잡아서 차를 가지고 제 돈으로 기름 넣고 톨비 내고 맡긴 후
찾을 때도 똑같이 반복입니다.
자영업이라 일 하루 못 하고 일하시는 분 한 분 구해서 일당도 드려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가 안 움직이고 상대방(가해자) 보험으로 차량을 센터에 입고/출고 하는 것까지 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어머니께서 타고 마실 나가셔서 주차하신 차를 누가 받아버렸네요. 16년 5월에 신차 사고 첫 사고네요.
전화로만 알아보고 맡기긴 좀 그렇고요..답변 감사합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나요? 온 가족 전부 해봤자 1년에 1건도 안 되는 사고 확률 때문에 현기차?
그냥 수압차 계속 타고 하루 쉬면서 드라이브 한다고 생각하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