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간 서울시 집회 10인 이상 금지였다.
7월부터 전국에서 시행되는 새 거리 두기 기준에 따른 조치로, 서울시가 독자적 방역 조치를 약 10개월 만에 거둬들임.
집회 금지 장소를 해제한 것은 약 1년4개월 만이다. 중앙 정부의 새 거리 두기 단계별 집회 인원 기준은 1단계 500인 미만, 2단계 100인 미만, 3단계 50인 미만, 4단계 1인 시위만 허용이다. 수도권은 7월14일까지 3단계 50인 미만 기준이 적용된다.
그러나 6월 28일에서 6월 29일 하루만에 확진자 숫자가 200명대에서 300명대로 증가하면서 6월 29일 서울시와 수도권 25개 지자체장들이 기존의 거리두기 2단계을 1주일간 지속할 것을 건의하면서, 건의가 받아들여지자 집회 또한 10인 미만만 허용하는 것으로 제한을 연장한다고 고시하였음. 6월 30일
민노총 추산 8000명의 7월 3일 집회 강행도 불법인데, 장소를 바꿔서까지 집회를 강행한 것은 최악의 수 인 것으로 생각됨.
정은경 청장이 나가서 막 밀리고 그랬는데
굳이 왜 했나 싶다.
민노총에서 올린 선동글이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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