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평균 주택담보 대출은 약 1.5천만원이다.
평균적인 주택담보대출의 이자는 3.5% 일년에 530만원정도 이자비용이 나온다.
우리나라의 평균임금은 약 300만원이다.
일년에 약 두달치월급을 주택담보대출의 이자를 감당하는데 소모하는 것이된다.
문제는 이자만 갚고 있지 원금은 상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요새는 최장 40년에 가까운 주택담보대출 프로그램이 있지만 보통 20년을 최대로 보자
그러면 원금은 일년에 750만원을 갚아야한다. 원금과 이자를 합한 원리금은 일년에 1300만원이다.
이는 30대 중반에 집을 대출로 사서 50대 중반에 은퇴를 한다고 보자.
평균임금은 약 300만원이지만 세금을 제외하면 대략 250만원을 월 수입으로 얻는다고 보면
약 120만원 현재 대략 월급의 45%를 주택대출금과 이자를 갚는데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이는 한계치를 넘어선 수치이다. 왜냐하면 이게 다가 아니기 때문.
주택담보대출이외에 평균적인 신용대출금액은 약 2천500만원이다. 평균금리는 약 9%이다.
이자면 연 225만원이고 10년 상환이라고 하면 연 250만원을 갚아야 한다. 즉 일년에 500만원
매달 42만원이다.
약 42만원 현대 대략 월급의 16.8%를 신용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사용한다.
두금액을 더하면 월급으로 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갚는 비율은 무려 62%에 달한다.
결국 한달에 95만원으로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 물론 95만원으로 못살지는 않는다. 여유롭게는 못살아도 죽을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평균은 언제나 평균일 뿐이고 그 붕괴의 시작은 약한 부분에서 시작한다. 즉 Worse시나리오.
평균은 가우스 분포를 띄고 있고 이 평균이 문제가 생긴다면 나라 자체가 망했다라고 봐야한다. 그러다 부동산은 폭락하지만 나라가 망하지는 않는 경우를 살펴보자. 즉 Worse시나리오.
대출금은 평균보다 20%많고 이자율도 20% 높고 수익은 평균보다 20% 작다. 주택담보는 1억8천, 신용대출은 3천만원
담보대출 이자는 연 756만원, 원금은 연 750만원, 신용은 이자 연 354만원 원금 250만원. 따라서 1년에 갚아야할 돈은 약 2천110만원. 매달
대출관련 나가는돈 176만원, 여기에 월수익은 200만원...한달에 24만원으로 생활해야 하여야 하며 이미 생활이 불가능한 시점에 도달해 있다.
우리나라에서 임금을 받고 대출을 받아 집을 사고 차를 사고 생활하는 사람 즉 일반적인 국민들을 기준으로 볼 경우 그 비율의 40%는 이미 되돌아갈 수 없는 좆망 트레인에 올라탄것이다.
만약 여기서 대출금리가 더 올라가거나 대출금이 더 늘어났다면 평균까지 잠식해서 부동산 폭락이 아니라 나라가 망하는 길에 들어서게 된다. 현재는 빚으로 허리때 졸라매서 외식도 안하고 여행도 아니고 인생 빚갚는데 올인하면 뒈지지는 않게 해줄께 이런 상황이다. 하지만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기꾼들과 장기를 팔아서라도 지금집을 사야한다는 조바심에 몰린 20~30대를 위하여 조만간에 제 3기 신도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것은 단순하게 부족한 물량을 공급하는게 아니다. 이미 시장에는 물량이 많다. 다만 가격이 비싸서 못사는것 뿐이다. 여기에 추가로 공급되는 물량은 결국 부채비율을 높이고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상태로 몰아넣는 시발점이 될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부동산 폭락은 제 3시 신도시가 분양되는 시점에서 시작해서 입주시작하고 잔고를 치루는 3년 후가 시작점이 될 것이고 그 이후는 손쓸수 없다고 봐야한다. 결론적으로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내년 제3기 신도시 분양이 시작점이고 대폭락은 3년 후가 될것이며 차기정권은 내년부터 어떻게 하면 부동산 폭락을 막을까 고민을 하고 총력을 다해야 한다.
20~30세대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절대로 대출받아서 집사지 마라. 당분한 허름하고 거지같은 곳이라도 빚내지 말고 가능한 어디 단칸방에서라도 버텨라. 3년 후를 기다려라. 보통 결혼하면 좋은 집에서 좋은 차가지고 살고 싶은거 다 이해한다. 특히 여자들은 그런생활환경을 제공해주지 못하는 남자는 무능력하기 보기 때문에 고통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현명한 여자라면 이런 미래를 설명해주면 당분간의 고생은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여자하고는 결혼하지 말아야지.
여기 통계수학적 방법같은 거 설명할 방법도 없고 전문가가 아니면 이해하지도 못한다.
세계 10대 사회경제학자가 하는말이니까 따지지 말고 믿어라.
- 간단하게 수입대비 빚이 너무 많고 그 빚 때문에 아무리 일을해도 생존이 불가능한 시점이 왔다는 것이야.
특히나 1980년대와 1990년대 부동산 버블시기의 일본에 대한 연구는 공포감을 심어주었는데 한국이 그길을 따라가는 것처럼 보였고 국민들의 심리적인 경향은 완전히 동일한 상황임. 사실 미국의 모기지 사태도 같아. 맹복적인 부동산 불패신화지.
내가 바라는 것은 그런꼴이 한국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아야한다는 것이다.
평균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맞아도 죽지 않는데 죽은 사람 나왔다고 코로나 백신은 맞으면 죽는다 이렇게 주장하면 안되는 거니까.
떨어지게 되어있다 이말이잖아
옳지! 비교적 핵심에 접근했다.
주택가격 상승은 내년 3월 부터 떨어지기 시작하고(더이상 오르지 않거나) 대규모 폭락이 예상되는 시점은 3년 후이다. 그러니까 당장 빚내서 집 살 생각 마라. 깡통주택될 가능성이 높다.
집값안정에 의지가 있다면 부동산투기꾼들..즉 중계업자, 건설업자, 은행 등등 힘으로 조져야 했다. 구속하고 영업정지멕이고, 벌금때리고...했어야지. 애초에 정부는 부동산 가격이 올라야 좋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 -> 중계업자 수수료 수입늘고, 은행 대출이자수입늘고, 건설사 분양가로 이익이 늘고, 정부는 세수가 늘고, 집을 가진 사람은 자산이 늘어난다. 나쁜게 하나도 없음. 나쁜것은 무주택자가 집을 사기가 점점 힘들어진다는 것 밖에 없다.
그래서 정책은 부동산 가격의 완만한 상승이 목표인데 문제는 너무 짧은기간에 폭등해서 거품이 발생해버린거지.
일단 내 예측이니까 두고봐라 탈잡지 말고
각 대출의 평균 이율과 소모되는 비용을 얘기한다면 평균임금 300만원으로 설정하는 것이아니라
주택 구매자의 평균임금 그것도 구매자의 평균임금이 아니라 주택 구매 가구의 평균임금을 전제로 계산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설정되는 전제조건에 오류가 있으면 도출되는 결과에도 오류가 생기기 쉽습니다
변동금리대출, 고정금리 대출비용, 대출상환기관, 수입구간별 대출금액 등등.....게다가 지역적 특징도 나누어야하고 외부적인 조건도 감안해야죠. 우리나라 금리는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에 강하게 영향을 받기 때문이..
님 말씀대로면 임금 300만원 받는 사람들은 집을 구매하지 않아도 저만큼의 대출이 있다라는 말과 틀리지 않습니다
돈줄막고 원금해수하면 지금 부동산 폭락해서 나라망한다는 것은 아주 동의한다.
그런데 그렇게 해와서 이제는 그렇게 안해도 망할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
일란성 쌍둥이냐??
두것들이 똑같이 어째 입만 열면 구라까냐??
이글이 1년 후 성지가 될 꺼라고?? ㅋㅋㅋ
다마치기 알긴뭘알아 영감탱이도 올상반기에 집값 폭락한다고 장담하며 지말이 틀리면 사과하고 보배 탈퇴한다더니,다마치기 영감탱이 아직까지 사과도 안하고 뻔뻔하게 다시 기어들어오던데,그딴거 노인네도 약속한번 할겨??
1년후 말한대로 안되면 사과하고 보배 탈퇴하는 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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