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가를 내려간 유리의 발입니다.
내려가자마자 동생에게 잡혀서 어쩔 수 없이 부산북부면허시험장 도로주행 코스를 연수하는데...
발암물질을 넘어서 생명에 엄청난 위협이 느껴지더군요;;:
그렇게 네 코스를 연수하고 동생은 시험시간이 되어서 시험치러 가고, 전 민원실에 앉아서 놀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역시 가족에게는 운전연습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는 유리의 발이었습니다.
P.S : 혹시 12시 반부터 두시반 사이에 부산 삼락동 일대를 지나가신 회원분이 계시다면 이 자리를 빌어서 옅은갈대색 싼타모 뒤에 종이를 붙여놓고 연수를 하면서 민폐를 끼친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직진만3시간등 개소리붙인것보다
깔끔하고훨씬좋아요!!
근데 연습면허가 뭐예요?
코스 붙고 도로주행따기전에
주는건가요?
대신 면허취득한지 2년이상 된 운전자가 조수석에 탑승을 해야 운전이 가능하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2mb께서 운전면허 간소화인가 뭔가.
참 답 안나오는 작품을 하나 더 만드셔서 ㅜㅜ
근데 다시 원위치 시킨다고 하데요!
제가 정비소쪽에일하고 차도 봉고프론티어라서 어머니도 1종따신다고 해서 가르켜드렷는데 클런치랑 브레이크랑 헷갈리신다네요 결국은 2종오토따고 어머니차 아반떼신형 이랑 제 봉고프론티어 두대 있습니다 물론 두대 다 제가 관리합니다 어머니는 오로지 운전만 ㅠㅠ
시골길 포터르기니로 쫌 타고
실질적인 주행은 서울 면목동ㅡ청량리
구간에서 했는데 우리 둘째형님 진짜
천사이십니다.
싫은소리 한번 안하셨어요.
2년인가 있다 제가 군대가기전에
큰누나 서울 구의동ㅡ 천호동 구간
연수시키는데..
누나가 운동신경이 있으셔서 수동임에도
시동 잘안꺼뜨리고 잘하셨는데
왜 그리 성질을 부렸는지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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