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자유로 일산방향으로 가다가 기름이 애매해서 마침
보이는 지ㅇ 칼xx 주유소로 감.
뭐 경유니깐 비싸봤자 몇십원 차이니깐 생각하고 만땅 넣어달라고 함. 보통 만땅 7만원대였으니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실수였음ㅜㅜ.
기름넣고 결제된 카드금액을 보니 11만원이 넘게 결제가됨.
휘발류를 직원이 잘못넣은줄알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경유넣었다고 직원이 빨리 출발하라는 손짓하길래 당황스럽지만 일단출발~집에가서 영수증확인하니 경유값이 리터당1850원대! 헐 휘발류보다 비싸다.
정확히 써있기는 초저유황경유 라고 써있는데..고급휘발류는 들어봤어도 저런 경유는 첨들어보는 거라.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혹시나 보배형들은 나같이 멍청하게 당하지말라고 글올리는겁니다.
영수증은 열받아 찢어버렸지만 문자에결제된게 있습니다.
옛날부터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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