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요청했으면 크든 작든 그에 응당한 댓가를 지불할 생각을 가지는게 당연한거라 봅니다..
타이어교체를 했다거나 하체 정비를 받은게 아니라면 공기압체크는 공짜라는 인식을 가지는건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당연하지 않은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갑질이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상당히 언짢은 상황이죠..그쪽에서 요금을 안받겠다고 하는것과는 전혀 별개인겁니다..
일하고 온사이 많은 댓글들이 달렸네요... 현재 사업장을 운영중인데.... 요새들어 많은 분들께서(주로 20대후반 ~40대 남성분들꼐서). 공기압 봐달라고 하신 후 "얼마에요?"라고 물으시는분들이 많아 졌길래... 인식에 변화가 확실히 몇년전부터 보이기에.. 우리 보배 회원님들께... 봤어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역시 아직까지 공기압 서비스해드려야 한다고 생각이 강하고요... 날이 많이 추워졌으니 타이어 공기압 잘 체크 하시고. 안운하세요 . 감사합니다.
길목 좋은곳에 있는 타야가게는 공기압 보러오는 손님 많을땐 열명도 넘게 오십니다
그리고 공기는 자연적으로 주입할수있는게 아니라 콤푸를 돌려서 공기통에 압력을 채워넣는데
장비값도 들어가는거고 공기 압축시켜서 넣느라 모터를 돌리게되죠
전기 장난아니게 잡아먹습니다 ㅋㅋ
저도 정비업하면서 공기압 가지고 돈받은 적은 없지만 펑크떼우고 당연하듯이 그냥 갈길 가려고 하는 사람들한텐 만원받습니다
덥거나 추운날 자기 차들 정비해주는데 고맙다는 말한마디라도 좋게 해주면 그깟 오천원이나 만원 안아깝습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사모님들은 정비기사들이 본인들 부하직원이나 꼬봉처럼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 많음
별것도 아닌데 이런거 가지고 돈을 받냐 하는 분들은 그냥 세차장이나 셀프정비코너 가셔서 직접 하시면 됩니다
다른사람 공기압넣고 펑크떼워주면서 월세내고 전깃세 내려고 사업하는건 아니니까요 ㅋ
공기압만 보시더라도 공기압 맞춰주고나면 얼마냐고 먼저물어보세요 당연한듯 그냥 가려고 하면 돈받고 싶어 집니다.
먼저 얼마 드리면 되냐고 물어보신다면 99%이상은 그냥 가시라고 합니다.
자동차 정비도 기술직이지 서비스업이 아닙니다.
특히나 추운 겨울에는 손 겁나게 시렵습니다.
눈, 비오는날 공기압 보러오는 차도 많습니다. 당당히 차에 앉아서 창문만 쪼끔 열고 공기압 봐달라는분도 계시고
공기압 체크하는 동안 우산 받쳐주시는분도 계십니다.
그런 모습 하나하나에 인격이 보이는거겠지요...
보통은 바람넣는데 서비스로 해준다하지만 돈받는다면 어쩔수없는거죠.. 쥔장맘이니..
주인장 마인드에 따라서 다를듯. 예비 고객이라 생각하면 그냥 보낼 것 같고...
하지만 갠적으론 그걸 멀 돈을 받나.. 싶네요 ㅋ...
전에 타이어 펑크나서 타이어 매장 가서 지렁이 심고
돈 드릴려고 했더니 그냥 서비스라고 담에 꼭 와달라 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옴..
다음에 타이어 교체는 거기서 하기로 맘 먹음...
그냥 인사정도만 하고 가면됩니다
돈달라하면 돈줄겁니까? ㅋㅋ미래의 호구들이 넘쳐나는구나
넣구 안받겠지? 받겠지? 이런 고민할 그게 아니죠
그리고 공기압키트 보통
트렁크에 있는데 옛날차는 없나요?
처음 가는 곳에서라면 당연히 "얼마 드리면 될까요?"하고 물어봅니다
지금까지 돈달라고 했던 카센터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달라고 한다고 해서 기분 나쁠 필요는 없죠
안받는 곳이 고마운 것이지 받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니까요
거의 다 안받으시더라구요~
받고 안받고는 받는쪽에서 결정할 일이지 주는쪽 마음이 아님
공기압만 보시더라도 공기압 맞춰주고나면 얼마냐고 먼저물어보세요 당연한듯 그냥 가려고 하면 돈받고 싶어 집니다.
먼저 얼마 드리면 되냐고 물어보신다면 99%이상은 그냥 가시라고 합니다.
자동차 정비도 기술직이지 서비스업이 아닙니다.
특히나 추운 겨울에는 손 겁나게 시렵습니다.
눈, 비오는날 공기압 보러오는 차도 많습니다. 당당히 차에 앉아서 창문만 쪼끔 열고 공기압 봐달라는분도 계시고
공기압 체크하는 동안 우산 받쳐주시는분도 계십니다.
그런 모습 하나하나에 인격이 보이는거겠지요...
서비스=공짜 라는 인식이 문제인거죠
돈받고 클라이언트가 시키는 일 해주는게 용역用役 즉 서비스
당연하단듯 서비스를 바라지 말라는 의도였습니다.^^
음료수라도 드리면 더욱 잘봐주시겠지요^^
운전 경력 19년 동안 공기압 확인 하고 돈낸적이 없어서....달라고 하는곳도 없고...
서비스 개념인거지 무조건 무료는 아니라고 봅니다...
달라고 한다면 줘야 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근데, 공기압도 돈내라고 하면, 세상이 참 야박해졌다는 생각이 들것 같기도 하지만,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해는 될것 같네요.
세상에 꽁짜는 없으니깐요~
타이어 공기압 무료 아닌가요
타이어교체를 했다거나 하체 정비를 받은게 아니라면 공기압체크는 공짜라는 인식을 가지는건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당연하지 않은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갑질이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상당히 언짢은 상황이죠..그쪽에서 요금을 안받겠다고 하는것과는 전혀 별개인겁니다..
여하지간 카센터 입장에서는 비용 발생합니다.
님께서 먼저 비용 지급에 대해 물어보는게 도리라고 사료됩니다!
물론 대부분은 그냥 가시라고 할겁니다. 다음에 차 고칠 때나 소모품 갈 때 들려 달라는 말과 함께^^
그냥 가세요 고객님~하시더라고요 ㅎㅎ
저역시 아직까지 공기압 서비스해드려야 한다고 생각이 강하고요... 날이 많이 추워졌으니 타이어 공기압 잘 체크 하시고. 안운하세요 .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기는 자연적으로 주입할수있는게 아니라 콤푸를 돌려서 공기통에 압력을 채워넣는데
장비값도 들어가는거고 공기 압축시켜서 넣느라 모터를 돌리게되죠
전기 장난아니게 잡아먹습니다 ㅋㅋ
저도 정비업하면서 공기압 가지고 돈받은 적은 없지만 펑크떼우고 당연하듯이 그냥 갈길 가려고 하는 사람들한텐 만원받습니다
덥거나 추운날 자기 차들 정비해주는데 고맙다는 말한마디라도 좋게 해주면 그깟 오천원이나 만원 안아깝습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사모님들은 정비기사들이 본인들 부하직원이나 꼬봉처럼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 많음
별것도 아닌데 이런거 가지고 돈을 받냐 하는 분들은 그냥 세차장이나 셀프정비코너 가셔서 직접 하시면 됩니다
다른사람 공기압넣고 펑크떼워주면서 월세내고 전깃세 내려고 사업하는건 아니니까요 ㅋ
많은데 일단 해줍니다. 그리고 얼만가요...이리 물으시는 분들은 표정도 감사해하며 그래요.
그럼 그냥 가십시오~ 합니다. 이것도 영업전략이긴 하죠..
이런분들 보내고나면 몇주, 몇달내에 차에 문제있거나하면 옵니다. 단골잡는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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