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서울 경기 곳곳에 과속카메라가 신설되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아직 단속은 않고 있지만 타성운전하는 사람들이 그냥 예전 속도로 운행을 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더군요. 과속카메라가 만병통치인 양 생각하는 경찰청 사람들 많지만 그냥 감속 표지판만 세워도 사람들 대부분 제한속도로 내려온다는 걸 알았으면 합니다.
아래 링크 오늘자 뉴스 요지는
- 고속도로 제한속도 독일 아우토반 무제한, 프랑스는 시속 130, 폴란드는 140. 사고건수는 독일은 한국의 약 1/2, 프랑스와 폴란드는 2/5에도 못 미친다는 사실.
- 그래서 일본은 고속도로 제한속도 상향에 돌입했다는 것. 모든 걸 일본 따라하는 우리나라 행정당국에 필시 영향을 줄 것 같네요.
상향조정에 대해 우려하는 측은 항상 법규위반별 교통사고 치사율 그래프와 같은 포괄적인 자료같은 것들을 상습적으로 들곤 하는데 고속도로에서는 현실적으로 과반이 과속을 하기 때문에 사고자 중에서 대부분이 비율적으로는 과속을 범했을지라도 그것이 실질적인 사고의 원인을 가리키는 지표가 되지 못합니다. 쉽게 말하면 모든 사고를 속도의 잣대로 들이대면 뭐 차라리 운전하지 말고 집에 있으라는 논리도 성립될 수 있겠죠. 그것 보다는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서 과속보다 더 위험한 졸음운전이나 운전미숙, 흐름을 무시한 안하무인 운행 등과 비교해야 의미있는 데이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5/0200000000AKR20171215108200797.HTML?input=1195m
시속 80으로 달리는 우리나라가 시속 200으로 달리는 독일보다 더 위험하게 느껴지는건 직접 달려본 경험상 팩트 .. (독일 시내나 고속도로 실제 직접 운전하며 룸미러 보면 의외로 살짝 위협적이라 느낄정도로 따라 붙더라는... )
1. 깜빡이 안킴
2. 앞차 양보안해서 우측 추월 시도
3. 차량 정비불량 (오늘아침에도 후미등 둘다 나간차 목격.. 짜증나서 라이트와 크락션 날리고 옴)
4. 야간 터널 전조등 미등 안킴
Ps. 독일 아우토반은 속도무제한이 맞고 일부 인터체인지나 합류/출구 수km 구간이 속도 제한구역 같더라는 ..
최고속도는 법규로 정한 250km/h로 리밋걸려있는게 최대속도
갑자기 외국에서는 깜빡이 나간 차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우리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 같기도 하고.
구간 단속구간에만 들어가면 모든 차들이 순한 양이 되지요.
그런놈들 때문에 사람들이 난폭해지는겁니다.
- 안전거리 미확보 (이게 핵심!!!)
- 1차선 과속주행
- 못 배우고 가진게 없는 '삶' 에 성미가 급함.
- 모든 사고에 연관되어 있다. 확실히 김여사보다 운전 못하는 쓰레기.
- 와리가리 및 급차선 변경
- 똥꼬 및 잦은 브레이크질
- 1차선 정속충에 광분함, 운전 잘하는 사람들은 대게 2차선 안전운전 하지만, 1차선은 중속충vs과속충 즉 두 ㅄ들 끼리의 감정 다툼의 장~, 하이빔쏘고 경적울리고, 똥꼬 따라 붙고~ 둘다 2차선으로 와라 좀, 1차선으로는 규정속도 내에서 편하게 추월좀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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