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고 글은 진짜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만 작성하는
봅질러 아재입니다 ^ㅡ^
제가.. 드디어!
아빠가 되었습니다^^
결혼 5년만에 천사가 드디어 우리 부부에게도 찾아왔네요
7주차 이구요
지난주에 병원가서 태아 확인하고 심장소리도 듣고 왔네요
아직은 너무 작아서 믿기지가 않아요 ㅎㅎ
아빠가 되는건 처음이라 어떻게 뭘 준비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많이 공부해야겠어요
모쪼록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집에 호랭이가 두마리!)
봅 형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임인년엔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딸딸이 아빠-
우리 화이팅 합시다!!!!!
하늘이 주신 선물입니다~축하드립니다
보배분들의 격한 축하를 받으심으로써 앞으로
만사형통 하실꺼에요^^
축하드립니다^^
잘 키우세요~
행복과 피곤이 공존하는 삶으로~~ 어서 오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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